로스앤젤레스 - The Chefs' Warehouse, Inc.(NASDAQ:CHEF)의 대주주인 리전 파트너스 에셋 매니지먼트, LLC가 회사 이사회에 4명의 새로운 후보를 지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리전 파트너스가 전문 식품 유통업체의 만성적인 운영 및 주가 저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입니다.
회사 발행 주식의 약 3.3%를 보유하고 있는 이 행동주의 주주는 현 이사회의 실적에 불만을 표명해 왔습니다. 리전 파트너스에 따르면 평균 9년이 넘는 현 이사회의 재임 기간 동안 수익성 개선과 특히 인수와 관련된 전략적 의사 결정에 있어 진전이 없었다고 합니다.
리전 파트너스의 후보들은 운영, 재무, 정보 시스템, 자본 배분, 전략 기획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투자 매니저는 이러한 경험이 셰프스웨어하우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후보에는 UPS의 전 최고재무책임자(CFO)였던 리차드 페레츠(Richard N. Peretz), US Foods의 전 최고정보책임자였던 키스 로랜드(Keith D. Rohland), 레스토랑 그룹 이사회 이사 겸 컨설턴트인 웬디 와인스타인(Wendy M. Weinstein), 자본 시장 전문가이자 리전 파트너스의 공동 창립자인 크리스토퍼 키퍼(Christopher S. Kiper)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셰프스 웨어하우스는 수년 동안 자체 조정 EBITDA 마진 목표를 달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리전 파트너스는 약속한 7% 마진 달성에 반복적으로 실패한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2023년 가이던스 중간값은 5.7%의 마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리전 파트너스는 이사회가 이러한 부족분에 대해 경영진에게 책임을 묻지 않고 무분별한 인수 전략을 감독하고 있다고 비판합니다.
리전 파트너스는 후보가 선출되고 이사회가 재구성되면 2028 회계연도까지 셰프스 웨어하우스의 주가가 85달러 이상으로 상승하고 3억 2천만 달러 이상의 조정 EBITDA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조정 EBITDA 마진 7% 달성, 인수 제한, 신중한 자본 지출 프로그램 실행이 필요합니다.
셰프스 웨어하우스의 동종업계 및 지수 대비 실적을 분석한 결과 1년, 3년, 5년 동안 현저하게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 회사의 주가는 핵심 및 기타 유통 동종업체뿐만 아니라 Russell 2000 지수 및 S&P 종합 1500 식품 유통업체 지수에도 뒤처졌습니다.
리전 파트너스는 다가오는 2024년 연례 주주총회에서 이사 후보에 대한 투표를 요청하기 위해 예비 위임장 및 관련 자료를 SEC에 제출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글의 정보는 리전 파트너스 자산 관리(Legion Partners Asset Management, LLC)의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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