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암 및 면역 질환을 위한 세포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는 바이오 제약 회사인 MiNK Therapeutics, Inc.(나스닥: INKT)는 자사의 치료제인 agenT-797이 코로나19로 인한 중증 호흡곤란 환자의 생존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1/2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Nature Communications에 자세히 소개된 이 연구는 사망률이 높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환자에게 동종 불변 자연살해 T(iNKT) 세포를 단일 용량으로 투여하여 그 효과를 평가했습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의대 임상 부교수인 테레즈 해먼드 박사가 주도한 이 임상시험에서 기계식 인공호흡기 환자의 생존율은 70%를 넘었고, 기계식 폐 보조장치(VV-ECMO) 환자의 생존율은 80%에 달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유사한 병원 내 대조군의 생존율 10%보다 현저히 높은 수치입니다. 또한, 최고 용량 코호트에서 폐렴이 80% 이상 감소하는 등 이차 세균 및 진균 감염의 감소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iNK의 최고과학책임자인 마크 반 디크(Marc van Dijk) 박사는 면역을 조절하는 iNKT 세포의 잠재력과 이 연구에서 관찰된 질병 조절 특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그는 다른 세포 치료법과는 대조적으로 agenT-797의 내약성 안전성 프로파일에 주목했습니다.
MiNK는 외부 자금이 지원되는 대규모 플랫폼 임상시험을 통해 바이러스성 ARDS에 대한 agenT-797의 연구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이 회사의 목표는 자사의 제조 플랫폼을 활용하여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에 대해 이 치료법을 대규모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 연구는 중환자에서 동종, 변형되지 않은 세포 치료의 잠재력을 강조하고 호흡곤란 및 중환자에서 iNKT 기반 치료법의 광범위한 적용을 시사합니다.
이 뉴스는 보도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인베스팅프로 인사이트
MiNK 테라퓨틱스의 치료 물질인 797에 대한 유망한 결과와 관련하여 투자자는 회사를 둘러싼 재무 건전성과 시장 정서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베스팅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MiNK 테라퓨틱스의 시가총액은 2,943만 달러로, 바이오 제약 업계에서 소형주임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이 회사는 수익성 부족으로 인해 표준 주가수익비율이 없으며, 2023년 3분기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 조정 주가수익비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연구 개발에 대한 막대한 투자가 아직 수익성 있는 수익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 회사의 현재 개발 단계를 반영합니다.
최근의 임상 성공에도 불구하고 MiNK Therapeutics의 주가는 지난 6개월 동안 큰 폭으로 하락하여 총 수익률이 52.9% 하락했습니다. 이는 위험과 바이오테크 섹터에 대한 시장의 전반적인 심리가 반영된 것일 수도 있고, 회사의 현금 소진율과 수익성에 대한 구체적인 우려가 반영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잠재적 투자자에게 눈에 띄는 두 가지 InvestingPro 팁은 회사의 공격적인 자사주 매입 전략과 대차 대조표에 부채보다 현금을 더 많이 보유하고있어 성장 단계에서 어느 정도 재무 안정성을 제공 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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