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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악재' 속 코스피 2500선 지켜…환율 1340원 돌파

입력: 2023- 08- 18- 오전 01:34
수정: 2023- 08- 17- 오후 06:12
© Reuters '美·中 악재' 속 코스피 2500선 지켜…환율 1340원 돌파

CityTimes -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사진=뉴스1]

[시티타임스=한국일반] 17일 코스피 지수는 미국의 추가금리 인상 가능성과 중국발 경기침체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날 대비 5.79p(0.23%) 하락한 2519.85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851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978억원 순매도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언급된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과 중국 부동산 회사 위기확산에 대한 경계심 탓으로 풀이된다. 중국발 경기침체 리스크도 남아있는 상태다. 최근 중국 부동산 회사 컨트리가든(중국명 벽계원)의 디폴트 위기가 고조되는 등 부동산 위기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경제 지표도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다.

다만 애플이 아이폰15 생산 증량을 요청했다는 소식에 LG이노텍 등 부품주 기대감이 유입되는 등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대부분의 낙폭을 축소해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7.75p(0.88%) 상승한 886.04에 장을 종료했다. 외국인은 340억원, 기관은 1771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1989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373220) 2.66%, 에코프로 (KQ:086520)(086520) 8.9%, 포스코DX (KQ:022100)(022100) 7.96%, 엘앤에프 (KQ:066970)(066970) 6.82%, 에코프로비엠(KQ:247540) 4.78% 등은 상승했고, NAVER (KS:035420)(035420) -2.02%, 삼성바이오로직스(KS:207940) -1.15%, HLB(KQ:028300) -1.47%, 셀트리온제약(068760) -0.89% 등은 하락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5.1원 오른 134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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