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퍼피션트(Perficient)는 +53% 상승했습니다. 프로픽 AI는 3월에 매수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전체 업데이트 내용 확인하기

[마감] 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에 6거래일 만에 반등

입력: 2023- 07- 11- 오후 05:18
© Reuters [마감] 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에 6거래일 만에 반등


[알파경제=김우림 기자]

코스피 지수가 1%대 상승 마감했습니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79포인트(1.66%) 오른 2562.4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 초반 순매도에 나섰던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세로 전환하면서 상승폭을 키운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56억원, 1633억원을 사들였고 그간 매수를 유지하던 개인은 이날 4453억원을 내다팔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철강및금속(-0.16%)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습니다.

기계가 3.69%로 상승폭이 가장 컸고 전기전자, 서비스업, 운수장비, 제조업, 화학, 건설업, 금융업, 보험, 통신업, 종이와목재, 의약품 등도 1%대 올랐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상승이 우세했습니다. 삼성전자가 2.88% 오른 7만 1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도 2.81% 상승했습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 (KS:373220)과 LG화학 (KS:051910)은 보합권에 머물렀고 POSCO홀딩스는 0.63%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2% 넘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18.38포인트(2.14%) 상승한 878.7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32억원, 3187억원을 사들였고 개인은 4019억원을 팔아치웠습니다.

그럼 오늘의 특징주들을 살펴보시죠.

◇ 특징주


삼성전자 (KS:005930)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황 개선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동반 상승했습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88% 오른 7만 1500원에 종가를 형성하며 3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7만전자를 회복했습니다.

SK하이닉스 (KS:000660)도 2.81% 오른 11만 34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 넘게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한화시스템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한화시스템이 이날 공시를 통해 방위사업청과 ‘울산급 Batch-III 후속함 전투체계 사업’에 대한 계약했다고 밝힌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이 소식에 한화시스템은 장 중 1만 7720원까지 올라 연중 신고가를 갈아치웠고 이후 상승분을 반납하며 전 거래일 대비 12.99% 오른 1만 722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필옵틱스 (KQ:161580)는 자회사 필에너지의 IPO 흥행에 힘입어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필옵틱스의 주가는 자회사 필에너지가 IPO 흥행에 성공하면서 급등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날도 전 거래일 대비 18.24% 올라 1만 88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