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변동성이 큰 금융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는 숨겨진 보석 찾기
지금 주식을 찾아보세요

상반기 상장사 유상증자 7조 143억…전년비 66.8% 감소

입력: 2023- 07- 11- 오후 01:34
상반기 상장사 유상증자 7조 143억…전년비 66.8% 감소

 

 

[알파경제=임유진 기자] 올해 상반기 상장회사 유상증자금액이 7조14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6.8%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상반기 상장회사 유상증자 발행규모는 197개사 7조 1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회사수는 10.0%, 금액은 66.8%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장별 유상증자 회사수 및 금액은 유가증권시장 27개사가 4조19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회사수는 30.8%, 금액은 75.4% 감소했다.

또 코스닥시장 151개사는 2조76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회사수는 3.2%, 금액은 30.7% 감소했고, 코넥스시장은 19개사 5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회사수는 20.8%, 금액은 39.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정방식별 유상증자 회사수 및 금액은 주주배정방식 13개사 1조7339억원(24.7%), 일반공모방식 51개사 1조3060억원(18.6%), 제3자배정방식 133개사 3조9744억원(56.7%) 순이었다.

유상증자 금액 규모가 가장 컸던 회사는 한화오션 (KS:042660)(2조1413억원)이며, 롯데케미칼 (KS:011170)(1조2155억원), 피엔티 (KQ:137400)(1500억원)다. 유상증자 주식수가 가장 많았던 회사는 이트론(2억주), 엘아이에스(1억9,232만주), 한화오션(1억958만주) 순이다.

반면 올해 기 상장법인의 무상증자 발행규모는 34개사 6억3058만주로 전년 동기 대비 회사수는 34.6% 감소하고, 주식수는 2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상증자 금액 규모가 가장 컸던 회사는 에이치피에스피(1조3543억원)이며, 위지윅스튜디오(4721억원), 영풍제지(4357억원)다. 무상증자 주식수가 가장 많았던 회사는 위지윅스튜디오(1억2829만주), 휴마시스(9546만주), 엠디에스테크(6220만주)가 그 뒤를 이었다.

최신 의견

유상증자 없애야된다. 기업들더 이제 빚내서 신규투자못하게 해야됨.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