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임유진 기자] 에코프로가 사상 첫 장중 100만원을 터치했다.
10일 오후 2시 기준 에코프로 (KQ:086520)는 전 거래일보다 6000원(0.61%) 오른 98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에코프로는 개장 직후부터 강세를 보이며 100만원대를 돌파하며 16년만에 코스닥 황제주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어 에코프로는 101만 5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코스닥 황제주란 주당 가격이 100만원을 넘는 주식으로, 종가 기준 지난 2007년 9월7일 동일철강이 110만2800원을 기록하면서 100만원을 돌파한 바 있다.
에코프로가 100만원대 마감에 성공하면, 코스닥 종목 사상 다섯 번째 황제주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