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am Boughedda
Investing.com – 목요일(13일) 캐너코드는 애플(NASDAQ:AAPL) 목표주가를 170달러에서 180달러로 상향 조정하면서 하이엔드(high-end) 제품을 포함하는 조합 전략과 더불어 꾸준한 아이폰(iPhone) 판매를 언급했다.
캐너코드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삼성(KS:005930)이 갤럭시 S23 출시를 통해 3월 분기 동안 북미 시장 점유율을 소폭 올렸지만, 아이폰은 “꾸준한 판매량과 하이엔드 제품을 포함하는 강력한 조합으로 상위 3개 이동통신사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브랜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캐너코드는 아이폰 판매 추정치를 소폭 상향 조정했고, 이는 지속적인 글로벌 PC 수요 약세 추세로 인한 맥(Mac) 판매 추정치 하향 조정을 부분적으로 상쇄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또한 애플이 제품군 조합 및 보다 유리한 투입 비용의 이점을 누리고 있다고 판단하므로 매출총이익률 예상치를 소폭 상향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아이폰 판배량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글로벌 하이엔드시장 점유율도 유지되고 있으며, 다른 하드웨어 카테고리 실적도 양호하고, 신규 가입자도 꾸준히 증가하며, 고수익 서비스로의 전환도 지속되므로 어려운 거시경제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여전히 장기적으로 보유할 만한 탄탄한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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