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am Boughedda
Investing.com – 화요일(21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애널리스트들은 선물 포지셔닝이 대부분 지수에 대해 “약한 강세”(mildly bullish)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BofA 애널리스트들은 지난주에 약간의 포지션 변동이 있었다며, 지난 2주 동안에는 “미국 및 유럽 증시 지수 전반에서 둔화된 움직임과 소폭의 일일 포지션 변동이 결합되어 나타났다”고 했다.
“투자자들이 S&P 500 지수에 대해서는 순매수포지션, 나스닥 종합에 대해서는 약한 매도포지션을 보이고 있으므로 나스닥 리스크가 더 높다”며 “유럽 증시에서는 투자자들이 모든 지수에서 순매수포지션이지만 수익 수준은 낮다”고 덧붙였다.
특히 미국 증시에 대해서는 지난주 엇갈린 흐름이 있었는데, S&P 500에 대한 매수포지션이 순증가한 반면 나스닥에서는 매도포지션 형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BofA 애널리스트들은 “S&P 500 및 나스닥, 두 지수에 대한 포지셔닝이 극단적 수준은 아니다”라며 “지난주 나스닥에 대한 매도포지션은 지속적으로 상승했고 주로 매수포지션을 종료하는 투자자들로부터 나왔다”고 전했다.
“나스닥 총손실수준은 감소했지만 나스닥 매도포지션 손실(-6.9%)는 여전히 높게 유지되고, 추가적인 쇼트커버링 리스크도 지속된다. ETF 흐름은 선물 활동과 전반적으로 동일하고, 나스닥에 대한 순유출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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