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Investing.com Staff
Investing.com – 수요일(21일) 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증시가 발버둥치는 상황에서도 루머는 트레이딩에 영향을 미친다. 오늘 월가 트레이딩 룸을 떠돌았던 루머 4가지는 다음과 같다.
1. 노드스트롬 (NYSE:JWN): 미국 백화점 체인 기업 노드스트롬은 지난주에 멕시코 소매업체 엘 푸에르토 드 리버풀(BMV:LIVEPOLC1)이 노드스트롬 지분 9.9%를 획득하자 경영권 방어를 위한 포이즌 필을 도입했다. 루머에 따르면 엘 푸에르토 드 리버풀은 단순한 발판(toehold) 매수 이상의 무언가에 관심이 있다.
2. 갭 (NYSE:GPS):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내부적으로 여러 문제를 겪고 있는 갭은 본부 직원 500명을 정리해고 할 계획이다.
3.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NASDAQ:WBD): 더 스트리머블(The Streamable) 보도에 따르면, 컴캐스트(NASDAQ:CMCSA)는 라이스 스포츠 라인업을 제공하는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를 매력적인 인수 대상 기업으로 보고 있다.
4. 펠로톤 (NASDAQ:PTON): 스포츠 의류 기업 또는 기술 기업에서 펠로톤을 인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CNN에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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