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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브런치] 이게 바로 이재용 저력…TSMC 추격 차세대 EUV 따냈다 외 경제금융뉴스

입력: 2022- 06- 30- 오후 06:40
수정: 2022- 06- 30- 오전 09:41
[0630브런치] 이게 바로 이재용 저력…TSMC 추격 차세대 EUV 따냈다 외 경제금융뉴스

[인포스탁데일리=이실아 기자]

네이버 (KS:035420) 오디오클립과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6월 30일 브런치 써머리입니다.

▲ 이게 바로 이재용 저력…TSMC 추격 차세대 EUV 따냈다

이재용 삼성전자 (KS:005930) 부회장이 이달 중순 유럽 출장에서 네덜란드 반도체장비업체 ASML의 차세대 EUV 노광장비 도입을 매듭짓고 돌아왔다고 전해졌습니다. 29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 네덜란드 ASML (NASDAQ:ASML) 본사에서 피터 베닝크 CEO, 마틴 반 덴 브링크 CTO를 만나, 내년 이후 출시 예정인 '하이 뉴메리컬어퍼처(NA) EUV'를 포함해 올해 생산되는 EUV 노광장비 도입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최신 EUV 노광장비 선점 경쟁에서 이 부회장의 존재감이 다시 한번 삼성의 경쟁력으로 이어진 사례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 정부, 반도체 세액공제 5배 '파격' 확대 검토

정부가 대기업 반도체 시설투자에 대해 최대 30%까지 세액공제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전해졌습니다. 머니투데이 보도를 종합해보면 2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KS:000660) 등 국내 반도체 업계로부터 '대규모 시설투자에 한해 세액공제 규모를 30%로 늘려달라'는 건의를 받고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이는 현행 6%에서 5배 확대하는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반도체 드라이브'에 따른 조치입니다.

▲ LG엔솔, 美 컴파스 미네랄서 전기차 배터리 핵심원료 리튬 조달

LG에너지솔루션 (KS:373220)이 미국 현지에서 고용량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료인 리튬 공급망을 강화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늘(30일) 미국 컴파스 미네랄과 탄산수산화리튬 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리튬 생산업체와 MOU를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SK㈜머티리얼즈, 日소재기업과 '반도체 동맹'

특수가스·소재기술 전문회사 SK㈜머티리얼즈가 일본 종합소재기업 쇼와덴코와 손잡고 미국 반도체 소재 시장 진출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SK㈜머티리얼즈는 일본 쇼와덴코 본사에서 ‘반도체 소재 북미 동반 진출 검토’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최근 일본 경제계 인사들을 만나며 MOU 체결의 조력자 역할을 했습니다.

▲ 삼성 '폴더블폰' 가격 반으로 접는다

삼성전자가 100만원 이하 보급형 폴더블 스마트폰을 만들어, 폴더블폰 대중화를 앞당깁니다.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는 최근 보급형 갤럭시Z폴드·플립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위한 상품 기획·개발 프로젝트를 가동한 것으로 파악됐습나다. 프리미엄 기능을 빼고 가격을 크게 낮춘 폴더블 스마트폰 버전의 '갤럭시A'를 만들겠다는 전략으로, 출시는 2024년이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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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아워홈 구미현, 구본성 편에서 의결권 행사 금지"…지분 매각 '적신호'

법원이 오늘(30일) 개최될 예정인 아워홈 임시 주주총회에서 고 구자학 전 회장의 장녀 구미현씨가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의 편에 서서 의결권을 행사하는 것을 불허했습니다. 지난해 구미현씨가 동생 구명진·지은씨와 의결권을 공동행사하기로 협약서를 체결한 만큼 법적 효력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구본성 전 부회장에 유리하게 의결권을 행사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구미현씨가 보유한 지분을 포함해 경영권 지분을 매각하려던 구본성 전 부회장의 계획도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몸값 10조' 현대오일뱅크, 상장예심 통과…이르면 9월 공모

현대오일뱅크가 반년만에 한국거래소의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를 재개합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는 이날 한국거래소의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최근 고유가 상황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되는데, 호실적을 바탕으로 이르면 오는 9월경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연내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신동주, 日롯데홀딩스 경영복귀 시도 또 실패…주주제안 '부결'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의 8번째 경영 복귀 시도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29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동주 회장이 제안한 본인의 롯데홀딩스 이사 선임과 신동빈 롯데홀딩스 이사 해임 안건을 표결에 부쳤으나 모두 부결됐습니다. 신동주 회장은 2016년 이후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 본인의 이사 선임과 신동빈 회장의 해임 안건 등을 담은 주주제안을 매년 하고 있습니다.

▲ 은행 중금리대출 범위 확대…이자상한 6.5%에서 6.79%로

정부가 기준금리 인상으로 중·저신용자가 대출을 받지 못하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중금리대출 금리 상한을 상향 조정합니다. 29일 금융위원회는 조달금리 변동폭만큼 민간 중금리대출의 금리 상한을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 적용될 민간 중금리대출의 금리 상한은 은행의 경우 올해 상반기 6.5%에서 6.79%로, 상호금융은 8.5%에서 9.01%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 롯데케미칼, 배터리 전해액 소재 4종 국내 최초 양산

롯데케미칼이 배터리 소재인 전해액 유기용매의 핵심 소재 4종 양산에 나섭니다. 29일 롯데케미칼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전해액 유기용매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해 대산공장에 14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 최초로 자체 기술 개발한 에틸메틸카보네이트(EMC)와 디에틸카보네이트(DEC)를 2024년부터 상업생산한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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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1위 테크기업 텐센트, 한국 게임산업협회 가입 타진

중국 최대 정보기술(IT) 기업 텐센트가 한국 진출 10여년만에 한국게임산업협회 가입 가능성을 타진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9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텐센트는 최근 게임산업협회 측에 회원사 가입 절차를 문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텐센트는 2011년 한국지사 텐센트코리아를 설립하며 한국 시장에도 진출했으며, 이와 함께 국내 게임사 지분도 적극적으로 취득해왔습니다.

▲ 기아,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셀토스' 디자인 공개

기아가 상품성을 개선한 도심형 SUV '더 뉴 셀토스'의 내·외장 이미지를 오늘(30일) 공개했습니다. 더 뉴 셀토스는 2019년 7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모델입니다. 기아는 내달 15일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더 뉴 셀토스 실차를 최초로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 방통위, 국민·신한·하나·카카오뱅크 (KS:323410) 본인확인기관 신규 지정

방송통신위원회가 국민은행 등 시중은행 3개사와 카카오뱅크를 본인확인기관으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국민은행, 카카오뱅크,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4사에 대한 본인확인기관 지정을 의결했습니다.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되면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온라인상에서 주민등록번호가 아닌 아이핀, 휴대전화, 신용카드, 인증서 등 대체수단을 이용해 이용자의 본인 여부를 확인해줄 수 있습니다.

▲ 삼성디스플레이, 獨사이노라 특허 인수

삼성디스플레이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형광소재 기술을 가진 독일 스타트업 사이노라의 특허 기술을 인수했습니다. 29일 외신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사이노라가 보유한 지식재산권과 기술 등을 넘겨받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금액은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1000억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코프로비엠, 헝가리 데브레첸시와 공장 부지 계약 체결...유럽 생산기지 속도

에코프로비엠이 헝가리 남부 산업단지에 약 18만㎡ 규모의 토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졌습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오후 데브레첸시와 데브레첸자산운용 등 투자자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은 해당 부지에 10만톤 규모의 고성능 양극재 공장을 건설해 삼성SDI와 독일 BMW 등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 7월부터 중국 본토 ETF 83개 매매 가능…"선택지 늘었으나 국내 영향력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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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들이 중국 시장에 상장된 ETF를 매매하는 길이 열리면서 투자자들의 선택지가 더욱 다양해질 전망입니다. 지난 28일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와 홍콩증권선물감찰위원회는 7월 4일부터 중국 본토 시장과 홍콩 시장 간 ETF 교차매매를 정식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자본 이동 등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 美 1분기 GDP 확정치 -1.6%…팬데믹 초기 이후 첫 역성장

지난 1분기 미국 경제가 역성장한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미 상무부는 현지시간 29일 계절 조정 기준 1분기 확정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연율 1.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전 분기(지난해 4분기) 6.9%를 기록했던 미국의 성장률이 급격히 둔화한 것입니다.

▲ 파월 "연착륙 보장 못하지만…물가안정 실패가 더 큰 실수"

제롬 파월 연준(Fed) 의장이 미국 경제의 연착륙을 장담할 수는 없지만, 연준의 최우선 정책 목표는 물가 안정이라는 뜻을 재차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29일 파월 의장은 유럽중앙은행(ECB)의 연간 경제 정책 콘퍼런스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미국 경제는 긴축적인 통화 정책을 견디기 좋은 위치에 있다"면서도 "그러나 연준이 경제 연착륙 달성을 보장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 EIA 주간 원유 재고 280만배럴 감소…WTI 상승세 지속

미국의 원유재고가 2주 연속 감소했습니다. 현지시간 29일 미국 에너지정보청(EIA)과 다우존스에 따르면 지난 24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280만 배럴 줄어든 4억1560만 배럴로 집계됐습니다. 국제유가는 재고 감소 소식에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 "내년 최저임금 9620원"...인상률 5%로 정한 이유, 뭔가 보니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9160원)보다 5.0%(460원) 오른 시간당 962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최임위는 29일 밤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을 9620원으로 의결했습니다. 인상률은 지난해(5.05%)와 비슷한 수준으로, 노동계가 요구하던 '최저임금 1만원 시대'는 무산됐지만, 월 환산액이 200만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금까지 6월 30일 브런치 써머리였습니다.

이실아 기자 instdaily.l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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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의견

그래바짜 주가봐라18 공매랑 엔솔땀시 개판댔다
내가 이런 똥기사 볼라고 유료구독했는지 아냐? 돈받았으면 상도는 지켜라 짜증나니까
3나노 수율이 노답이라는대 양산? 수율 70%이상은 나와야 양산하는거아님? 5나노도 30%미만인대 3나노? 확인하고 기사쓰는거죠?
빨다 지칠때까지~~~ㅋㅋㅋㅋ
여윽시 정권이 바뀌니깐 기업이 확 살아나는구나
석열이 지지율만큼 커스피 떨어지는거 안보이냐?
앵간히 좀 해라 헐겠다 헐겠어
저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이 헐겠다 헐겠엌ㅋㅋㅋㅋㅋㅋㅋㄱㅋ
이재용 실력이 좋아서 주가는 그모양??ㅋㅋ
저거 사온건 축하할 일 맞지. 근데 기자 덕에 재용이 항문 헐긴 했겠네.
저거 사온건 축하할 일 맞지. 기자 덕에 재용이 항문 헐긴 했겠네.
제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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