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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결국 오를 것"…3조원어치 풀매수한 불개미

입력: 2022- 06- 25- 오전 01:22
수정: 2022- 06- 24- 오후 04:40
© Reuters.  "삼성전자 결국 오를 것"…3조원어치 풀매수한 불개미

사진=뉴스1

개인 투자가가 이달들어 삼성전자를 3조원어치 넘게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용융자를 끌어다 삼성전자 (KS:005930) 주식을 쓸어담는 개인도 늘어나고 있다. 삼성전자의 신용융자 잔고 규모는 1200만주를 넘어섰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개인은 삼성전자를 약 3조1140억원어치 사들였다. 이달 순매수 1위다. 2위인 SK하이닉스 (KS:000660)(3240억원)의 10배 규모다. 외국인이 던진 3조4000억원어치 '매물 폭탄'을 개인이 모두 떠안은 셈이다.

최근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며 삼성전자 주가는 크게 하락했다. 올 들어서만 25.42% 내렸다. 이날은 1.74% 오른 5만8400원에 거래를 마쳐 6거래일만에 상승세를 보였지만, 올 하반기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짙어지고 있는만큼 장기 상승 추세를 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그러나 개인 투자자들은 빚을 내면서까지 삼성전자를 쓸어담고 있다. 삼성전자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약 8배 수준으로 내려앉으면서 현재 주가가 충분히 싸다고 본 것이다. 폭락장에서는 신용융자 잔고가 줄어드는게 보통이지만 오히려 삼성전자에 대한 신용융자 잔고는 급증하는 추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삼성전자의 신용융자 잔고는 1201만주에 달한다. 약 7471억원어치다. 3개월 전(약 850만주) 대비 약 41% 증가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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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의견

바닥까지는 아직 한참이나 더남았는데 또 영끌해서 매수한 우리 개미들 우짜노 ㅠㅠ
회사현장에서 반도체 지금주문해도 2년후에 인도되는데, 개구라기사... ㅋㅋ
회사현장에서 반도체 지금주문해도 2년후에 인도되는데, 개구리기사... ㅋㅋ
더 떨어진다는 뉴스네 에효 ~~~
삼전 6090주 4억 5천 매수중. 연 배당금 9백만원. 특별배당 한번 받아보고 싶다.언젠간 오르겠지 뭐.
삼전 6090주 4억 5천 매수중. 언젠간 오르겠지 뭐.
언젠가는 우리 다시~~~~~~~
작년부터 불개미 물갈이해서 10대 불개미정도 될듯
292만원인데 싸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체오면 per8배가 유지되냐고 eps반토막나면 작년에 좋았다고 내년에도 좋다는 보장있냐고
환차손 버틸수있나?
내년에 환차 떨어지면..
오르긴 오르겠으나 신용쓰진 말아라....이자가 배당보다 많다...
18년 어닝때도 4만전자였던걸 어떤 비전이 보이길래 9만원부터 물을 탈까...
와씨 아직 저점 아니구나..
바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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