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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월 무역수지 적자 역대 최대 전망, 코스닥 코스피 소폭 상승 마감

입력: 2022- 04- 21- 오후 03:48
© Reuters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21일 한국증시는 소폭 상승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9.52포인트(0.35%) 상승한 2728.21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0.75포인트(0.08%) 오른 929.68로 마감했다.

에너지 가격이 높은 가격대를 이어가면서 한국의 4월 무역수지 적자 폭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4월 1~20일 무역수지가 51억99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기존의 월간 무역수지 적자 최대치는 올 1월 48억9000만달러였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596억원, 코스닥에서 306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코스피에서 6373억원, 코스닥에서 341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가정용품이 전 거래일보다 2.96%, 전기 유틸리티는 2.56%, 다각화된 소비자 서비스는 2.40%, 전기장비 업종은 2.35%, 인터넷과 카탈로그 소매는 2.27% 상승했다.

식품과 기본 식료품 소매 업종은 전 거래일보다 1.93%, 에너지 장비 및 서비스는 1.86%, 양방향 미디어와 서비스는 1.74%, 디스플레이 패널은 1.66%, 건강관리 업체 및 서비스는 1.06%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KS:005930)는 전장보다 0.45% 상승한 6만7700원에, LG화학 (KS:051910)은 0.40% 하락한 50만3000원에, 현대모비스 (KS:012330)는 0.47% 내린 21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 (KQ:091990)는 전 거래일보다 0.82% 내린 5만700원에, 위메이드 (KQ:112040)는 1.18% 하락한 8만3500원에, 씨젠 (KQ:096530)은 1.57% 상승한 4만2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2.9원 오른 1239.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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