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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러·우크라 협상 진전에 LG엔솔 등 2차전지株 '강세'

입력: 2022- 03- 17- 오후 08:18
[특징주] 러·우크라 협상 진전에 LG엔솔 등 2차전지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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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협정 논의 진전 소식에 2차전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17일 오전 10시 50분 2차전지 대장주인 LG에너지솔루션은 전거래일 대비 3.58%(1만3000원) 오른 37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같은 시각 한솔케미칼은 전거래일 대비 1만4000원(6.97%) 오른 21만5000원, 에코프로비엠은 전거래일 대비 1만8100원(5.33%) 오른 35만7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도 포스코케미칼 (KS:003670)(6.63%) 엘앤에프 (KQ:066970)(6.40%) 솔브레인(4.47%) SK아이이테크놀로지 (KS:361610)(3.18%) 삼성SDI (KS:006400)(2.41%) SK이노베이션 (KS:096770)(1.76%) 등도 오름폭을 키웠다.이날 2차전지 관련주의 강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협상이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16일(현지시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총 15개 항목의 잠정적 '평화 협정' 초안을 만들기로 합의하고 그 세부 내용과 실행 방안을 놓고 추가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2차전지 양극재에 쓰이는 니켈 가격이 폭등하면서 2차전지 관련주가 크게 하락한 바 있다.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와 더불어 미국 금리인상 불확실성 해소 영향으로 같은 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NASDAQ:TSLA)(4.78%) 리비안 (NASDAQ:RIVN)(12.38%) 루시드 (NASDAQ:LCID)(7.46%) 등 주요 전기차 관련주 주가가 크게 오른 점도 국내 2차전지 관련주 강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2차전지는 전기차의 주요 부품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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