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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대 실적 발표 임박한 미국과 한국 은행들, 주가는?

입력: 2022- 01- 11- 오후 03:06
수정: 2022- 01- 11- 오후 03:11
© Reuters.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미국 대형 은행들이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실적 발표에 나선다. 지난해 미 은행들은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될 때 예상됐던 만큼의 손실을 내지 않았다. 오히려 부실대출 규모가 적었고, 대형 딜이 성사되면서 수수료 수익이 높았다.

지난해 글로벌 기업공개(IPO)는 2000건에 달했다. 조달 금액은 5940억달러(약 705조원)로 전년보다 81%나 증가했다. 지난해 글로벌 인수합병(M&A)에 들어간 자금조달 규모도 전년보다 64% 늘어난 5조8000억달러(약 6983조원)였다. 금융 데이터 제공업체 레피니티브는 이같은 자료를 지난달 공개했다.

14일(현지시간) 씨티그룹 (NYSE:C)과 웰스파고 (NYSE:WFC), JP모건체이스 (NYSE:JPM)가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19일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 (NYSE:BAC)가 실적을 발표한다.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는 각각 18일, 19일 실적을 발표한다.

미국 은행주는 올해 들어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씨티그룹은 10일 전장보다 0.39% 상승한 66.03달러에 장을 마쳤다. 올해 들어 4.64% 상승했다. 웰스파고는 1.06% 오른 55.35달러에 마감했다. 올 들어 9.11% 상승세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0.49% 내린 48.93달러에 장을 마쳤다. 올해 5.95% 상승했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들어 주가가 0.97% 올랐고, 모건스탠리도 올해 3.93% 상승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연내 3회 이상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이면서, 대표적인 금리인상 수혜주인 은행들은 올해 최대 수익을 낼 것으로 보인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리면 미국 은행들의 예대금리차 수익도 함께 늘어난다.

미국보다 먼저 금리인상에 나선 한국의 은행들 실적도 올해 역대 최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8월과 11월에 기준금리를 각각 0.25%포인트씩 올려 현재 1.00%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이번주 금요일(14일)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국내 19개 은행들의 연간 누적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조3000억원 증가한 15조5000억원이었다.

11일 오후 3시 현재 KB금융 (KS:105560)은 전날보다 3.63% 오른 5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금융지주 (KS:316140)는 3.94% 오른 1만4500원에, 하나금융지주 (KS:086790)는 2.64% 오른 4만6600원에 거래중이다. 신한지주 (KS:055550)는 0.91% 상승한 3만8900원에, 카카오뱅크 (KS:323410)는 3.13% 하락한 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뱅크 (KS:323410)는 지난해 8월 18일 9만4400원을 기록한 이후 6개월 동안 줄곧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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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이상하리만큼저평가 그이유가뭘까 자산 수익 배당 뭘로봐도 너무저평가됨 금년에해소될듯 메리츠가 선도하고 우리금융이뒤따르고 은핸 보험 증권도같이
우리나라 이상하리만큼저평가 그이유가뭘까 자산 수익 배당 뭘로봐도 너무저평가됨 금년에해소될듯 메리츠가 선도하고 우리금융이뒤따르고 은핸 보험 증권도같이
매도해야
살게 없어서 금융주 담았습니다.저렴한 거
주가는 선반영.. 이제 조만간 고점 찍겠네
이 실적이 위태로운 실적인게 문제
국난의 시기는 무슨ㅋㅋㅋ 은행들 통해서 정책자금 통로로 쓴건데 은행은 수익내면 안 되냐? 땅 파서 장사하냐
국난의 시기에 은행들의 호실적이 보기좋지 않은건 나뿐인가?
국난의 시기에 은행들의 호실적이 보기좋지 않은건 나뿐인가?
국난? 난 힘든데 넌 왜 잘 되냐?는 식의 사고를 보아하니 무지성으로 찢을 지지하며 기본소득 만을 오매불망 기대하는 그 세대이신가 보네요 말투하고는.. 은행이 불법으로 돈벌었나요? 금리 상승시기에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사극 말투는 보기 안쓰러우나 본인의 못난 처지와 소득을 탓하시지요
미국 금융주는 몰라도 한국 금융주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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