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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내년 신작 출시와 P2E·NFT 활용 게임 기대

입력: 2021- 11- 29- 오후 08:49
수정: 2021- 11- 29- 오후 12:10
© Reuters.  네오위즈, 내년 신작 출시와 P2E·NFT 활용 게임 기대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네오위즈가 내년 다수의 신작 출시와 플레이투언(P2E·play to Earn)과 대체불가능토큰(NFT)을 활용한 게임이 기대된다.

신한금융투자는 29일 네오위즈에 대해 올해 3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나 4분기에는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9월부터 웹보드 트래픽이 정상화되고 있으며 언소울드, AVA등 신작 매출도 반영되기 때문이다.

네오위즈 CI

특히 연말부터 내년까지 다수 신작이 출시된다. 지난 12일 자회사 게임온이 엘리온(PC MMORPG)을 일본 시장에 런칭했으며 자체 FPS 게임인 A.V.A는 CBT 후 스팀에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P의거짓(소울라이크), 프로젝트 A.V.A(오픈월드 생존 슈터) 등 대작 PC/콘솔 게임, 브라운더스트 등 자체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들도 출시 될 전망이다.

NFT가 적용된 P2E 게임 출시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네오위즈홀딩스의 자회사인 네오플라이는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완료했으며 2017년부터 블록체인 노드운영 및 기술개발에 힘써왔다.

네오플라이는 4분기 네오핀 베타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 1분기 정식 출시할 전망이다. 네오핀은 암호화폐관련 금융서비스 뿐 아니라 NFT, P2E, S2E(Service to Earn) 등을 제공하며 P2E모델 게임 서비스에 네오위즈의 참여가 예상된다.

네오위즈 주가 추이. 출처=네이버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며 2022년부터 다수의 신작이 출시된다"며 "관계사 네오플라이에서 블록체인 비즈니스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왔던 만큼 동사의 P2E 게임과의 연계도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3만4000원으로 재개시했다.

윤서연 기자 yoonsy0528@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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