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KS:011070)이 4분기 창사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24일 오후 1시19분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1만2500원(4.5%) 오른 29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LG이노텍의 영업이익은 4222억원으로 창사이래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성수기와 카메라, 기판, 소재의 호황 때문"이라고 분석했다.박 연구원은 "실적 성장은 2022년, 2023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신규 애플리케이션 시장 개화에 따른 카메라의 수요처 확장은 2023년"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