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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상승세, 삼성전자 미 파운드리 제2공장에 20조원 투자

입력: 2021- 11- 24- 오전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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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24일 한국 증시는 상승세로 시작했다. 코스피지수는 2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6.20포인트(0.21%) 상승한 3003.53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은 2.82포인트(0.28%) 상승한 1016.54로 시작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1292억원 순매수를, 코스닥에선 293억원 순매도를 하고 있다. 기관은 코스피에서 2136억원 순매도를, 코스닥에선 175억원 순매수를 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문소매가 어제에 이어 6.91% 상승으로 출발했다. 통신장비 업종은 5.24% 올랐다. 복합유틸리티가 1.56%, IT서비스가 1.55%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자동차 업종은 0.48%, 항공사는 0.25% 내렸다. 조선은 0.92%, 해운사는 1.22% 하락세다.

시총 상위권에선 삼성전자 (KS:005930)가 전장보다 0.13% 오른 7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는 0.12% 상승한 85만6000원에, 카카오뱅크 (KS:323410)는 0.31% 오른 6만5100원에 거래중이다. 코스닥에선 셀트리온헬스케어 (KQ:091990)가 전날보다 2.36% 오른 8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 (KQ:112040)는 0.91% 내린 19만6900원에, 스튜디오드래곤 (KQ:253450)은 0.66% 내린 8만9900원에 거래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0.3원 오른 119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24일 오전 미국 제2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을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짓는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제2공장 착공을 내년 상반기에 하고, 2024년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D램, 플래시에 이어 파운드리 등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도 세계 1위를 노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1997년부터 텍사스주 오스틴에 파운드리 공장을 가동해왔다. 제2공장이 들어설 윌리엄슨 카운티의 테일러시는 오스틴과 50km 정도 떨어져 있는 인구 1만6000명 정도의 소도시다. 회사는 공장 건설, 설비 구축에 약 20조원(170억달러)을 투자한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소위에서 “현행 규정으로도 NFT(대체불가토큰) 과세가 가능하다는 게 정부 입장”이라고 답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NFT 과세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에 따라 가능하다는 게 도규상 부위원장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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