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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상승 출발, 1가구 1주택자 양도세 완화 논의 시작

입력: 2021- 11- 15- 오전 09:52
© Reuters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한국 증시는 15일 상승 출발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30분 현재 2990.06으로 전 거래일보다 21.26포인트, 0.72% 올랐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14.38포인트(1.43%) 오른 1023.45를 기록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코스피에선 외국인이 1066억원어치를 사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83억원, 120억원씩 팔고 있다. 코스닥에선 개인이 581억원 순매수 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장 초반 제약업종이 4.59%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생명과학 도구 및 서비스 업종은 3.15% 상승중이다. 통신장비 업종은 2.45% 오르고 있다. 전기유틸리티와 가스유틸리티는 각각 1.59%, 1.74% 하락중이다.

코스피에선 시총 상위 5개 기업 주가가 일제히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 (KS:005930)는 0.99% 상승한 7만1300원에 거래중이다. SK하이닉스 (KS:000660)는 4.23% 상승한 11만1000원에 거래중이다. 카카오 (KS:035720)는 1.18% 오른 12만8500원으로 상승세다. 코스닥 시총 상위권 종목들도 오름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 (KQ:091990)는 13.22% 오른 9만6800원에 거래중이다. 셀트리온제약 (KQ:068760)도 18.43% 오른 14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택 가격 상승으로 인한 1가구 1주택자 양도소득세 완화에 대한 논의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15일 시작된다. 가상화폐(암호화폐) 등 가상자산 과세 유예 여부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1가구 1주택자의 현행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은 시가 9억원 이하로 보유 기간 10년, 거주 기간 10년을 충족하면 이후 최대 80%까지 양도차익을 공제받을 수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양도세 개편안이 담긴 소득세법 개정안에 대한 논의를 이달 말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4일 미국 출장을 위해 출국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김포공항에서 여러 미국 파트너들을 만날 예정이고, 모더나 (NASDAQ:MRNA) 본사가 있는 보스턴에도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개발사인 모더나 측과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는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하고 있다. 이 부회장의 북미 출장은 2016년 이후 5년 만으로 지난 8월 가석방 이후 첫 해외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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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구 주택자들 양도세 80% 완화해야 매물이 나오지.. 한가구 주택자들 양도세율 높지 않은데 집하나있는거 팔면 .. 거지 만들일 있는겨
세동일가인가. 침 대통욕이나 옮겨나르면 또또하다고 그럴거 같나.
일가구일주택에게 무슨 개소리인지 참 쓰레기들이네 문죄인 경제 깡통이 나라부채나 늘리고 지들배불리는데부동산투기등 각종부정부패자들 나라세금 엄청받아처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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