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엔씨소프트 (KS:036570), 삼성생명 (KS:032830)이 3분기 실적을 11일 발표했다. 배틀그라운드 개발사인 크래프톤 (KS:259960)도 이날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엔씨소프트는 3분기 매출 5006억원, 영업이익 963억원, 당기순이익 99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이 7%, 영업이익은 15%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56% 줄어들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11일 오전 11시 현재 15.54% 오른 69만9000원이다.
삼성생명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5.6% 늘어난 1조5016억원이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9.2% 감소한 1292억원이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7조300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9% 늘어났다.
삼성생명 주가는 11일 오전 11시 현재 전날보다 1.48% 내린 6만6400원이다.
크래프톤도 11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11일 11시 10분 현재 크래프톤 주가는 50만원으로 전장보다 3.20% 오른 가격으로 거래중이다. 지난 8월 10일 상장한 크래프톤은 9월 초 52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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