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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브런치] 네이버-손정의 손 잡는다…2000억 투자 유치 외 경제금융뉴스

주식 시장 뉴스2021년 10월 25일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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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써머리

[인포스탁데일리=이실아 에디터]

네이버 (KS:035420) 오디오클립과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10월 25일 브런치 써머리입니다.

▲ 네이버-손정의 손 잡는다…2000억 투자 유치

네이버가 일본 최대 IT 기업 소프트뱅크와 손잡고 메타버스(가상세계) 사업을 확장한다고 한국경제가 보도했습니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운영하는 네이버 손자회사 네이버제트가 약 2000억원의 투자 유치를 위한 막바지 협상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페이스북 (NASDAQ:FB), 구글, 로블록스 등 거대 IT기업이 경쟁을 벌이는 각축장에 한국과 일본 대표 IT기업이 함께 도전장을 낸 것입니다.

▲ 카카오페이, 기관 의무보유확약 역대 최고…공모가 9만원 확정

카카오페이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한 수요예측에서 1700대 1이 넘는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역대 가장 높은 의무보유확약 비율을 확보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수요예측 경쟁률이 1714대 1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한편, 카카오페이는 확정된 공모가를 기준으로 이달 25일부터 전체 공모주 물량의 25%인 425만주를 대상으로 일반 투자자 청약을 실시한 뒤 내달 3일 상장합니다.

▲ SKT 26일부터 한달간 거래정지···"오늘 막차 타야되나"

SK텔레콤은 이달 26일부터 한 달간 거래가 정지 됩니다.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한 SK텔레콤의 인적분할로 기간을 거쳐 11월 말 SK텔레콤과 SK스퀘어로 쪼개져 새로 출범하게 됩니다. 기업구조 재편 뒤 합산 시가총액이 30% 이상 팽창할 수 있다는 낙관이 나오지만 분할 자체가 주가에 끼칠 영향은 중립적이란 전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항공·여행 고용지원금 이달 종료…저가항공사, 생사 기로

항공업, 여행업 등 특별고용지원업종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을 고용노동부가 더 이상 연장하지 않고 이달 종료할 것이라고 매일경제가 보도했습니다. 24일 복수의 부처 관계자에 따르면 고용부는 지난해부터 항공사 등에 지급해 온 고용유지지원금의 지원 기간을 이달 말 종료할 방침입니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경영난을 이유로 "지원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요구해왔지만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업계는 추가적인 연장 조치가 없으면 자금난으로 인한 대규모 무급휴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 최태원, CEO 세미나서 "2030년까지 탄소 2억t 감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30년 기준 전 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인 210억t의 1% 정도인 2억t의 탄소를 SK그룹이 줄이는 데 기여하겠다는 도전적인 목표치를 제시했습니다. 24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2일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1 CEO세미나' 폐막 스피치를 통해 "딥체인지 여정의 마지막 단계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바탕으로 관계사의 스토리를 엮어 SK가 지향하는 것이 무엇인지 간명한 그룹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SK CEO들은 우선 기존 사업 분야에서 공정 효율을 개선하고, 재생에너지를 구매하는 등 방식으로 감축 목표인 2억t 중 5천만t을 감축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현대모비스, 90도·제자리 회전 가능한 車 바퀴 'e-코너 모듈' 개발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로 꼽히는 90도·제자리 회전이 가능한 차세대 자동차 바퀴 기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자동차의 조향ㆍ제동ㆍ현가ㆍ구동 시스템을 바퀴 하나에 접목한 'e-코너 모듈' 선행개발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신뢰성 검증과 양산성 검토를 통해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들을 대상으로 실제 차량에 적용하기 위한 양산 수주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 하나금융, 연내 3조 순익 눈앞...분기 배당 검토

하나금융지주가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하며 ‘3조원 순익 클럽’에 다가섰습니다. 지난 22일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5771억원) 대비 27.4% 증가한 928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은 분기 배당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주사 설립 이래 중간배당을 해온 하나금융은 재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연간 배당 성향(26%) 안에서 분기 배당을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화이자, 5~11세 아동 대상 코로나 백신 90% 예방 효과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이 5~11세 아동들에게도 90% 이상의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22일 AP통신과 악시오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 식품의약국(FDA)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제출한 연구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5~11세 아동에게 성인 접종량의 3분의 1인 10㎍을 접종한 결과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 91%가량의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 지방공항 국제선 운항 내달부터 단계적 재개…김해~괌·사이판부터

국토교통부는 작년 4월 이후 닫혔던 지방공항 국제선 운항을 11월부터 단계적으로 재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4월 국제선을 인천공항으로 일원화한 지 1년 7개월 만으로, 예방접종 완료자와 격리면제서 소지자라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해공항은 부산시에서 방역체계 구축을 지원해 현재 김해~청도 노선을 주1회 운영 중으로, 11월부터 김해~괌 노선을 주1회, 김해~사이판 노선을 주2회 추가 운항합니다.

▲ 테슬라 (NASDAQ:TSLA) 주가 900달러대 급등…역대 최고치 경신

미국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의 주가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연합인포맥스 종목현재가에 따르면 테슬라의 주가는 장중 910달러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테슬라는 3분기에 기록적인 매출과 이익을 보고하면서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 LG엔솔·SK온 중저가 배터리 공략 나선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저가형 주력 사양인 '스탠더드' 트림에 리튬인산철(LFP) 전지를 쓰겠다고 밝히면서 국내 전지 업계도 계산기 두드리기에 분주해졌습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25일 LG화학 (KS:051910) 3분기 실적 발표에서 LFP 전지 개발에 관한 입장과 검토 결과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LFP는 세계 1위 CATL과 세계 4위 BYD 등 중국 기업들이 생산하는 배터리로 중국산 점유율이 90%에 달합니다.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주로 생산해 온 국내 배터리사도 LFP 배터리 생산을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흥행 계기로 망사용료 법 개정 가속화

넷플릭스가 '오징어게임'으로 역대급 흥행을 하면서 이 회사가 국내 인터넷 망에 '무임승차'를 하고 있다는 논란도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25일 국회와 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주까지 진행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올해 국정감사에서는 플랫폼 업계의 공정경쟁 이슈가 집중적으로 다뤄진 가운데 '오징어게임'을 계기로 망 사용료 법제화 필요성이 거듭 제기됐습니다. 국회와 정부가 망 사용료 부과를 위한 법 개정에 본격 착수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국내 기업과 경쟁 서비스들도 넷플릭스를 협공하려고 공동 전선을 형성한 모양새 입니다.

▲ 르노 "한국 생산 XM3, 유럽서 기대 이상"

르노삼성자동차가 생산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수출명 아르카나)가 유럽에서 기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그룹은 지난 22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3월 이후 유럽에서 XM3 주문량이 4만1000대를 넘어섰다”며 “XM3가 당초 기대보다 더 잘 팔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XM3는 러시아를 제외한 전 세계 공급 물량이 부산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 美 10월 마킷 제조업 PMI 7개월래 최저…서비스업PMI는 개선

미국의 10월 제조업과 서비스업 경기 모멘텀이 엇갈렸습니다. 현지시간 22일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10월 제조업 PMI)예비치(계절조정)는 59.2로 전월 확정치인 60.7보다 하락했습니다. 이날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60.5를 밑돌았습니다. 10월 제조업 PMI 예비치는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기대'와 '불안'의 공존···코스피, 3,000 박스권 전망

이번주 코스피는 11월 국내 '위드코로나' 전환 시작 기대감이 모이는 가운데 미국 경제지표 부진 우려에 3000포인트 박스권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가에선 코스피 예상 밴드를 2940~3110포인트로 제시했습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주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8.90포인트(0.30%) 내린 3,006.1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헬스장 3만 원 할인 · 여행 주간 재개…'일상회복' 맞춰 시행

정부가 다음 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방역체계 전환과 연동해 중단했던 소비·관광 활성화 대책을 재개합니다. 정부는 오는 26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리는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런 방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우선 코로나19 위기 기간에 중단과 재개를 반복했던 소비쿠폰을 다시 가동할 계획입니다.

▲ 오늘부터 75세 이상 고령층부터 부스터샷 접종시작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한 추가 접종, 부스터 샷이 25일부터 60세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시작됩니다. 당국은 60세 이상 고령층 및 고위험군 대상자 가운데 접종을 완료한 지 6개월이 지난 75세 이상 어르신부터 우선적으로 부스터 샷을 시작하며 총 대상자는 81만여 명입니다. 이어 다음 달 1일부터는 급성 백혈병 등 면역저하자, 다음 달 10일부터는 요양병원 등의 입원자 종사자, 다음 달 15일부터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 美 올해 재정적자 2조8천억달러…역대 두 번째로 많은 규모

미국의 2021회계연도 재정적자가 2조8천억 달러가량으로 집계됐다고 미국 재무부와 예산관리국(OMB)이 현지시간 22일 발표했습니다. 이날 마켓워치와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올해 9월 30일로 끝난 2021회계연도 재정적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00억 달러가량 줄어든 2조7700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945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지난해 기록한 역대 최대인 3조1천300억 달러를 밑도는 수준입니다.

▲ 파월 "공급망 제약, 내년까지 지속…대응할 준비 돼 있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공급망 제약과 높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오래 지속될 것이라며 내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국제결제은행(BIS)-남아프리카준비은행(SARB)이 공동 주최한 콘퍼런스에서 "공급망 제약이 악화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그는 "우리 정책은 다양한 결과를 관리할 좋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며, 그리고 지금은 테이퍼링을 할 때지, 금리를 인상할 때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농협·우리銀…우대금리 줄줄이 축소

은행들이 대출 우대금리를 축소·폐지하면서 사실상 대출금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 거래 실적에 따라 혜택을 주는 신용대출 우대금리(최대 0.3%포인트)를 지난 22일 폐지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오는 27일부터 부동산 담보대출에 대한 우대금리를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10월 25일 브런치 써머리였습니다.

이실아 에디터 instdaily.l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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