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워런 버핏이 67억 달러의 처브(Chubb)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베스팅프로의 주식 아이디어 도구로 전체 포트폴리오를 복사하세요. 무료입니다.
포트폴리오 복사하기

[뉴욕 실적] 스타벅스 “내년 경기 회복..매장 1100개 신설”

입력: 2020- 10- 30- 오후 04:54
[뉴욕 실적] 스타벅스 “내년 경기 회복..매장 1100개 신설”
AAPL
-
SBUX
-
META
-

미국 캘리포니아주 플레전트힐의 한 스타벅스 매장 모습.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타격을 크게 받고 있는 스타벅스 (NASDAQ:SBUX)가 저조한 3분기(회사 기준으로는 2020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스타벅스는 3분기 매출이 62억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 감소했다고 29일(현지시각) 공시했다. 순이익은 절반 이하로 쪼그라든 3억9260만달러에 그쳤다. 주당 순이익(EPS)은 51센트로, 1년 전의 70센트보다 줄었다. 다만 시장 예상치(31센트)는 웃돌았다.

스타벅스 매출 감소세는 미국 시장에서 두드러졌다. 미국 내 3분기 매출이 1년 전 대비 9% 줄었다. 반면 중국 내 매출 감소세는 3%에 그쳤다.

스타벅스는 2021회계연도(2020년 10월~2021년 9월)엔 경영 환경이 훨씬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매장의 매출이 올해보다 18~23% 증가할 것으로 봤다. 연간 매출 전망으로 280억~290억달러를 제시했다. 향후 1년 간 19억달러를 투자해 1100개의 신규 매장을 연다는 계획이다.

스타벅스 주가는 이날 뉴욕 증시에서 1.3% 상승한 88.3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시간외 거래에서 1~2% 떨어지고 있다.

뉴욕=조재길 특파원 road@hankyung.com

저커버그 페이스북 (NASDAQ:FB) CEO "투자·채용 지속"

美 기술주, 코로나19 수혜로 3분기 호실적…속사정은 달랐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AI 등에 투자 늘릴 것"

사실상 독과점인데…美서 구독료 올린 넷플릭스

뉴욕증시, 3분기 성장률 급등에 상승…기술주 '강세'

애플 (NASDAQ:AAPL), 3분기 아이폰 판매 16% 감소…시간외거래 4% 폭락

최신 의견

우리나라에도 얼마전부터 지역마다 1-2곳은 신규매장을 짓고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왜 사진은 피눈물을 흘리고 있을까요. 기자분 노리신건가요 ㅎㅎ
믿는다 스벅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