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애널리스트는 7월 미국 애널리스트 관심 종목 목록(AFL)에 AT&T(T)와 퍼스트 시티즌스 뱅셰어스(FCNCA)를 추가했습니다.
이 목록은 성장 또는 가치 투자와 같은 특정 전략에 적합한 추천 투자 기회를 강조합니다.
AT&T가 이 리스트에 포함된 것은 회사의 기본적인 재무 건전성과 실적이 더 강해져 시장 가치가 더 높아졌다는 평가에 따른 것입니다.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AT&T의 강화된 기본 재무 건전성과 이자, 세금, 감가상각,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및 잉여 현금 흐름(FCF)의 성장을 고려할 때 경쟁사에 비해 저평가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퍼스트 시티즌스 뱅크셰어즈(FCNCA)도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JPMorgan은 FCNCA에 "비중 확대" 등급을 부여하며 "단기적으로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FCNCA의 가치가 더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분석가들은 단기적으로 벤처 캐피탈(VC)의 견고한 투자 패턴이 퍼스트 시티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금리 상승으로 인해 2024년 재무 예상치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합니다.
JP모건은 앞으로 VC 투자 활동의 부활과 기업공개(IPO) 및 기타 엑시트 시장이 FCNCA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특히 '드라이 파우더'라고 불리는 벤처 캐피탈 자금이 대량으로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 회사의 은행 예금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회사의 주가가 낮게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JP모건은 FCNCA를 장기적으로 상당한 잠재력을 지닌 '최고의 추천 종목'으로 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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