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9일 (로이터) - 중남미 주식시장이 8일(현지시간) 하락했다
. 특히 멕시코 증시는 새로 집권하는 여당의 한 상원의원이 은행들이
ATM기를 통한 현금 인출 등 일부 서비스에 대해 수수료를 부과하지
못하도록 하자고 제안하면서 6% 가까이 하락, 7년래 최대 일일 하락
폭을 기록했다.
MSCI 중남미 주가지수는 2.8% 하락하면서 2개월 반래 최대 하락
률을 기록했다.
멕시코 페소화 가치도 1.6% 하락하면서 1주일여래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반면 MSCI 중남미 통화지수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 한국시간 9일 오전 6시46분 현재
Stock indexes daily % YTD % ch
Latest change ange
MSCI Emerging Markets MSCIEF>
MSCI LatAm S>
Brazil Bovespa P>
Mexico IPC X>
Chile IPSA LXIPSA>
Argentina MerVal V>
Colombia IGBC C>
Currencies daily % YTD % ch
L change ange
atest
Brazil real BRBY 3.7603 -0.60 -11.89
Mexico peso <MXN=D 20.1840 -1.59 -2.40
2>
Chile peso CLP=CL 677.3 -0.19 -9.25
Colombia peso COP= 3151.08 -0.76 -5.37
Peru sol PEN=PE 3.364 -0.06 -3.78
Argentina peso (interban 35.4500 0.65 -47.53
k) ARS=RASL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