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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작년 국가채무 1092조 5천억원 외 30일 주요뉴스 써머리

입력: 2024- 05- 31- 오전 12:59
© Reuters.  [주요] 작년 국가채무 1092조 5천억원 외 30일 주요뉴스 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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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김교식 기자]

◇ 작년 국가채무 1092조 5천억원지난해 국가채무(중앙정부 기준)는 총 1092조 5천억원으로 2022년도 대비 59조 1천억원 증가했다. 일반회계 적자 보전 등을 위한 국채가 59조 6천억원 증가한 영향이라고 감사원은 분석했다.

◇ 이창용 “중립금리 추정시 물가뿐 아니라 금융안정도 고려”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중앙은행 총재와 대담에서 “물가안정뿐 아니라 금융안정도 우리의 임무”라며 “금융안정도 고려해 중립금리를 추정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 공정위, DB손해보험 현장조사공정거래위원회가 DB손해보험이 내부 거래를 통해 특정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주거나 거래 과정에서 부당 지원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본사를 방문해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 은행 BIS 비율 홍콩ELS 배상에 소폭 하락국내은행의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이 15.57%로 전분기 말(15.67%) 대비 0.10%p 하락했다. 보통주자본비율과 기본자본비율도 전분기 말보다 0.08%p, 0.04%p 낮아졌다.

◇ 저축은행중앙회, 부동산 PF 2차 펀드 3500억원으로 확대저축은행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자산을 적극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2차 펀드 규모를 기존 2000억원에서 3500억원 규모로 확대한다. 펀드 운용사는 복수로 선정될 예정이다.

코스피, 금리 불안에 2630선까지 하락 금리 불안에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41.86포인트(1.56%) 내린 2635.44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가 2630선을 찍은 건 약 3개월 만이다.

◇ 케이뱅크, 5년 주기형 아파트담보대출 출시

케이뱅크가 5년 주기형 아파트담보대출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5년 금융채 금리를 기초금리로 사용하며 이날 기준 대출금리는 연 3.61∼5.84%다.

◇ 1분기 근로자 실질임금 1.7% 감소올해 1∼3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명목임금 총액은 421만 6천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 늘었다. 반면 실질임금은 오히려 1.7% 감소했다.

◇ 중소기업 경기전망, 석달 만에 개선중소기업 경기 전망지수(SBHI) 조사 결과 6월 SBHI가 79.4로 전달 대비 0.2포인트 상승했다. 3개월 만에 상승으로 제조업이 84.2로 전달보다 1.0포인트 올랐고 비제조업은 77.4로 동일했다.

◇ 오스템임플란트, 회계 기준 위반으로 과징금 15억

2200억원대 횡령이 발생했던 오스템임플란트가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해 금융위원회로부터 과징금 14억 9290만원을 부과받았다.

◇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규제 확 푼다

사업성 보정계수를 도입하고 용적률을 높이는 등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성을 개선하고 용적률을 높이는 등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내놨다.

◇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5월 넷째 주(27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1%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2주 연속 올랐고 특히 서울은 이번 주 0.06% 오르며 10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 서울 원룸 월세 평균 73만원

올해 4월 기준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 원룸(전용면적 33㎡ 이하)의 보증금 1천만원 기준 월세는 평균 73만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 1187만원이었다.

◇ 작년 감사의견 ‘비적정’ 상장법인 65개사

2023년 회계연도 감사보고서에서 상장법인 65개사가 ‘비적정’ 감사 의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53개사) 대비 12개사 늘었다. ‘의견 거절’이 57개사 ‘한정’이 8개사다.

◇ 작년 해외계좌 잔액 5억원 넘으면 7월 1일까지 신고해야

국세청이 5억원 초과 해외금융계좌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납세자들에게 신고 안내문을 발송한다. 대상은 최근 5년간 해외금융계좌를 신고했거나 고액 외국환을 거래한 납세자 등 1만 2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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