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위시헬씨의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에그이즈커밍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에그이즈커밍은 '삼시세끼' '지구오락실' '십오야' 등의 예능 프로그램과 '슬기로운 의사 생활'과 같은 드라마를 제작한 콘텐츠 크리에이터 회사로서 나영석 PD·신원호 PD 연출과 작가진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삼진제약은 에그이즈커밍의 임직원 건강을 위한 자사 제품과 콘텐츠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을 지원한다. 에그이즈커밍으로부터 제작된 콘텐츠를 통해 상호 간의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관여 제품으로는 올인원 건강기능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하루엔진 포맨 ▲우먼 ▲플러스 등 하루엔진 6가지 시리즈와 최근 새롭게 출시한 위시헬씨 브랜드의 대표 건강 제품들이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에그이즈커밍와 콘텐츠 제작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