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변동성이 큰 금융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는 숨겨진 보석 찾기
지금 주식을 찾아보세요

22대 총선 경제 전문가 10여명 불과…지역구선 대부분 고배

입력: 2024- 04- 11- 오후 05:50
© Reuters.  22대 총선 경제 전문가 10여명 불과…지역구선 대부분 고배

[알파경제=이준현 기자] 22대 총선에서 경제 전문가로 꼽히는 당선인이 10여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1대보다 경제 전문가가 더 줄었다는 분석이다.

11일 개표 결과에 따르면 여권에서는 ▲고동진 전 삼성전자 (KS:005930) 사장(서울 강남병) ▲박수민 전 유럽부흥개발은행 이사(강남을) 등이, 야권에서는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2차관(광주 동구남구을)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비례) 등이 원내에 진입했다.

국민의힘에서는 현역인 ▲추경호(대구 달성) ▲송언석(경북 김천) ▲송석준(경기 이천) 의원이 3선에 성공해 존재감을 키울 수 있게 됐다.

국민추천제를 통해 대구 동구·군위군갑 후보로 나선 ▲최은석 전 CJ제일제당 사장도 당선에 성공했다.

반면, 화성정에서 출마한 유경준 의원과 대구 동구에 도전한 윤창현 의원 모두 재선에 실패했다.

또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를 지낸 윤희숙 전 의원(서울 중·성동갑) 역시 국회 입성이 불발됐다.

경기 수원병에서 출마한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수원갑 김현준 전 국세청장 등도 패배했다.

강원 원주을 김완섭 전 기재부 차관, 경기 용인정 강철호 전 로보틱스 대표도 마찬가지다.

야권에서는 현역인 ▲인천 연수을 정일영 의원이 재선됐고 ▲인천 남동갑 맹성규 의원이 3선 고지를 밟았다.

민주당에선 텃밭인 광주 서구갑에 출마한 조인철 전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의 당선됐다.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