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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그룹 총수 배당금 8196억…이재용 3244억 '1위'

입력: 2024- 03- 15- 오전 02:28
수정: 2024- 03- 14- 오후 07:12
10대그룹 총수 배당금 8196억…이재용 3244억 '1위'

CityTimes - 이재용 삼성전자 (KS:005930) 회장. [사진=뉴스1]

[시티타임스=한국일반] 국내 10대 그룹 총수들이 받을 지난해 배당금 총액이 8000억 원을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자산 상위 10대 그룹의 2023회계연도 배당 집계 결과 총액은 8196억 원으로 조사됐다. 전년(7642억 원)보다 7.3%(554억 원) 늘어난 것이다.

배당금이 가장 많은 총수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될 전망이다.

이 회장은 삼성전자(1409억 원)와 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SDS 등 계열사로부터 전년(3048억 원)보다 6.4% 증가한 3244억 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은 1559억 원을 받는다. 현대차가 배당률을 대폭 높인 덕분에 전년(1114억 원)보다 39.9% 증가했다. 10대 그룹 총수 중 배당금 증가율이 가장 크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전년과 같은 650억 원, 139억 원을 각각 받는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전년과 같은 배당금(280억 원)을 받는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전년보다 3.3% 늘어난 778억 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4.1% 늘어난 326억 원을 수령한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전년보다 20.3% 증가한 372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전년보다 28.8% 줄어든 49억 원에 그쳤다. HD현대 최대 주주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도 전년보다 17.4% 감소한 798억 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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