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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총리 "인도, 반도체 글로벌 강자 멀지 않아"…20조원 투자 반도체 3곳 ‘첫 삽’

입력: 2024- 03- 15- 오전 01:57
印 총리

CityTimes - [자료=ETNOW 방송 발췌]

[시티타임스=인도/아시아]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가 인도가 반도체 제조 부문에서 글로벌 강자로 설 날이 멀지 않았다고 자신했다.

14일(현지시간) 인도 경제매체 비즈니스투데이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서북부 구자라트주와 북동부 아샘주 등 지역에 총 3개 반도체 공장을 설립하는 기공식을 전날 개최했다.

매체는 “인도 대표기업 타타그룹이 자회사 타타일렉트로닉을 지원하며 대만의 PSMC와 일본의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 태국의 스타스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과 각각 910억루피(한화 약 1.4조원), 76억루피(한화 약 1200억원)을 들여 가 1조2500억 루피(약 20조 원)를 투자한 반도체공장 3곳을 짓기 위해 첫 삽을 떴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모디 인도 총리는 “이제 인도는 반도체 제조에서 글로벌 강국이 될 날이 멀지 않았다”며 “향후 법률을 간소화해 기존의 시장에서 전략적 우위를 점하겠다”고 자신했다.

타타그룹의 나타라잔 찬드라세카란 회장은 “향후 5년 내 인도를 대만과 한국의 두려운 경쟁자로 우뚝 서게 할 것”이라며 “국내 반도체 산업은 국방은 물론 자동차와 인공지능(AI), 기술과 보건 등 대부분의 산업에서 핵심적 역할을 한다”며 반도체 산업과 육성에 대한 당위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반도체는 모든 것을 위한 기반 산업이며 앞으로 해당 부문에서 5만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가 마련될 것이며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자신했다.

한편 그동안 인도는 전자기기 등에 쓰이는 반도체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해 왔고 이에 모디 정권은 외국의 투자를 유치해 기술을 이전 받는 방식으로 국내 반도체 산업 조성과 국산화 등에 각 나라 기업들의 투자와 기술 협력 등을 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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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의견

한국이라는 나라는 방심하면 안되는 나라라는 걸 절감하네. 국뽕에 차 방심하는 순간 자원도 뭣도 없는 나라가 어떻게 되는지 실감한다. 역사는 지난 2년을 어떻게 평가할지 참.
반도체는 이제 개나 소나 다 뛰어드는 양상...결국 경쟁력이 강한 기업만 살아 남겠군...5~10년후가 궁금하군.
미국 일본 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수십년 돈과 시간들여 빡쎄게 쌓은 기술특허를 그리 쉽게 내줄리 만무할듯,,,,,,,,, 아마 10년 뒤에야 7나노 5나노 따라올까 말까,,,,,,, 돈쳐들인다고 되는 반도체기술과 수율이 아닐듯........인도가 반도체기술을 너무 만만하게 보는듯....돈쳐들인다고 되는거면 돈많고 인력많은 중국이 옛날에 따라잡았지....ㅉㅉ....돈이 남아도나....그돈으로 노후도시 인프라나 좀 신경쓰지
문제는 5년후 D렘도 삼전 위기온다
반도체 설비회사만 돈벌게생겼네...1년뒤엔 반도체는 남아돌려나.
대만의 PSMC는 어느 회사냐? 오타 확인안하네 ㄷㄷ
니가 모르면 오타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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