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들은 수요일(13일) 메모에서 리비안 오토모티브(NASDAQ:RIVN)를 평가하면서 신제품 로드맵이 리비안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를 해결했다는 증거가 거의 없다고 전했다.
모건스탠리는 지난주 리비안의 신차 R2 SUV 공개 이후 리비안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과 14달러 목표주가를 유지하면서, 투자자들에게 리비안의 강력한 디자인 능력을 상기시켜 주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리비안 반등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요인이 작용해야 할 것으로 본다.
“2024회계연도는 리비안이 변동 생산 비용을 제품 판매 가격에 근접한 수준으로 낮추는 데 의미 있는 진전을 보이는 중요한 해”라며 “일리노이주 노멀 공장에서 생산될 매력적인 신제품의 도입은 잠재적으로 R1을 재설계하는 임무에 복잡성을 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모건스탠리는 리비안의 이번 신차 공개에 대한 투자자와 미디어의 피드백이 매우 긍정적이지만 비용 관련 투명성 개선으로도 이득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며, 애널리스트들은 이 부분에 “개선의 여지가 상당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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