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바이든 행정부가 인텔(NASDAQ:INTC)에 100억 달러 이상의 보조금을 제공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화요일 인텔 주가는 2.3% 상승했다.
블룸버그뉴스에 따르면, 인텔에 대해 제안된 재정 지원은 대출과 직접 보조금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자금 지원 계획은 직접 보조금 390억 달러, 대출 및 대출 보증에 750억 달러를 추가로 할당하는 2022 반도체 및 과학법(2022 Chips and Science Act)의 일부이다. 이는 선도적인 반도체 기업들이 제조 기지를 미국으로 이전하도록 유도하여 수십 년 동안 만연해 온 해외 생산 추세를 뒤집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반도체 기업들은 미국 투자에 2,300억 달러 이상을 약속했다. 미국 정부 목표는 2030년까지 미국에 첨단 제조 허브를 최소 두 곳 이상 만드는 것이다.
미 상무부는 이미 반도체 및 과학법에 따라 두 개의 소규모 보조금을 발표했다.
지난주에 지나 라이몬도(Gina Raimondo) 상무부 장관은 향후 6~12주 내로 "더 큰 규모의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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