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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파주에 240억 투입해 ‘국민안전체험관’ 건립한다

입력: 2023- 12- 07- 오전 12:45
의정부·파주에 240억 투입해 ‘국민안전체험관’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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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국민안전체험관. [사진=경기도]

[시티타임스=인천/경기] 경기도가 오산에 이어 의정부와 파주에 국민안전체험관을 각각 건립해 체험중심 도민 안전교육을 강화한다. 경기남부에 이어 경기북부지역에도 안전체험관이 생기는 것이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2023년도 2단계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공모사업’에 의정부·파주시가 각각 선정돼 국비 총 240억여 원을 확보했다.

국민안전체험관은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및 안전사고 시 대처 능력 향상 등을 지원하는 곳으로 도에서는 지난해 4월 오산시에 첫 체험관을 설립했다.

이번에 선정된 의정부·파주시는 유아부터 장애인 및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 맞춤형 특화체험 시설 구현 , 증강현실(AR) 소화기, 심폐소생술(CPR) 시뮬레이터, 지진체험 증강현실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구성했다.

또한 전시장‧공연장, 작은 도서관 등 최신기술을 활용한 미래 지향형 복합 안전체험관과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학령인구 등 시도별 체험관 수요를 반영해 의정부에서는 화생방과 민방위, 파주에서는 생존수영과 산업 안전 등의 행동 요령을 익힐 수 있다.

의정부 국민안전체험관은 민락동 푸른마당 근린공원 내 지상 4층~지하 1층, 총면적 7천㎡, 전용면적 3천㎡, 체험 공간 8개, 체험실 13개, 체험 프로그램 46개 규모다. 총사업비는 420억 원(국비 120억 원 포함)이다.

파주시 국민안전체험관은 운정3지구 공원용지 내 지상 4층~지하 1층, 총면적 8천㎡, 전용면적 6천741㎡, 체험존 8개, 체험실 25개, 체험 프로그램 30개 규모다. 총사업비는 420억 원(국비 120억 원 포함)이다.

이번에 선정된 국민안전체험관은 내년부터 착공해 2029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최병갑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현재 운영 중인 오산 국민체험관과 새로운 북부 국민 안전 체험관을 통해 실질적인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정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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