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아이씨에스의 우크라이나향 인공호흡기.
회사측 사진제공
* 국내 유일한 인공 호흡기 개발업체로 알려진 멕아이씨에스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50대의 인공호흡기를 공급했다. 이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돕기위한 정부의 인도적 긴급 의료품 지원 결정에 따른 것이다. 회사측은 이번 1차 물량 공급 이후 현지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요청이 있을 경우 즉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로봇기업 에브리봇이 판교 본사 사옥을 85억원에 매각해 12억원의 차익을 거두었다. 회사측은의 "자산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와 로봇사업 재원 확보"가 본사 매각의 이유였다고 밝혔다.
*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클래시스가 신제품 볼뉴머를 오는 13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38회 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다. 볼뉴머는 고주파(RF) 기술을 바탕으로 한 비침습 리프팅 기기다. 통증 수준을 낮출 수 있는 냉각 시스템에 수냉식 방식을 적용해 고주파 출력을 안정화 시킬 수 있는 설계 기술이 적요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