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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5월07일 (로이터) -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7일 달러가 이번주 저점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다.
간밤 약 0.4% 하락했던 달러지수는 오후 2시35분 현재 보합권인 90.881을 가리키고 있다.
유로/달러는 보합권인 1.2062달러에 호가됐다.
달러/엔 역시 109.06엔을 기록하며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금일 발표 예정인 미국의 4월 고용지표는 판데믹 이후 미국 경제의 견실한 회복세를 확인해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코노미스트들은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가 4월 97만8000명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한다.
스미모토미츠이트러스트뱅크의 세라 아야코 시장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3월 인플레이션 관련 우려가 커지면서 달러 가치가 급격히 상승했다. 그러나 이같은 모멘텀은 약화됐고, 실질적 근거 없이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해 계속 이야기하기는 어려울 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 이후 우리는 견실한 고용 지표가 리스크 심리를 강화시킬지, 인플레이션 우려를 심화시킬지에 대한 난제에 직면했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파운드/달러는 0.09% 상승한 1.3904달러를 기록 중이다. 스코틀랜드 의회 선거 불확실성으로 파운드의 움직임은 당분간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
암호화폐 이더는 현재 3410달러 부근, 비트코인은 5만6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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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