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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4월12일 (로이터) - 미국 국채 수익률 하락 영향에 12일 달러가 주요 통화 대비 2주 반 만의 최저치 부근에 머물고 있다.
달러와 국채 수익률 모두 지난달 말 미국 경제 회복 가속화에 따른 인플레이션 상승 베팅에 수개월 만의 최고치까지 오른 뒤 현재 숨고르기 중이다.
지난 한주간 0.9% 하락했던 달러지수는 오후 2시21분 현재 92.299를 가리키며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유로/달러는 0.08% 하락한 1.1886달러에 호가됐으나, 이는 3월23일 이후 최고치 부근이다.
달러/엔은 0.11% 하락한 109.53엔을 기록 중으로, 지난 8일 기록한 2주 만의 최저치에서 그리 멀지 않은 수준이다.
투자자들은 현지시간 13일 발표 예정인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를 주시하고 있다.
킴 문디 CBA 전략가는 "이번 주 달러는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며 "미국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일 경우 미국과 다른 선진국들의 경제 회복세 격차가 더욱 부각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주말 6만1222달러까지 상승했던 비트코인은 현재 6만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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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