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베스팅프로의 프리미엄 AI가 선택한 주식 지금 최대 50% 할인지금 구독하기

전국 미분양 주택 6개월째 감소세...세운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 청사진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입력: 2023- 10- 25- 오후 02:46
© Reuters.  전국 미분양 주택 6개월째 감소세...세운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 청사진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KS11
-

CityTimes -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 조감도 [사진=서울시]

■ 오전 중부내륙에 짙은 안개...전국 맑음

수요일인 오늘(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오전에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보됐다.

코스피, 나흘만에 반등...2380선 마감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반등하며 상승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26.49p(1.12%) 오른 2383.51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21.17p(2.77%) 상승한 784.86에 거래를 마쳤다.

■ 미분양 주택 6개월째 감소세

미분양 주택 물량이 6개월째 감조했다.

부동산인포가 국토교통부 미분양 주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전국 미분양 주택 6만1천811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1월(7만5천359가구) 대비 17.9% 감소한 수치다.

미분양 주택 물량은 지난 2월 이후 6개월 연속 감소세를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미분양 주택이 올해 1월 1만2천257가구에서 8월 7천676가구로 37.3% 급감했다.

■ 올 3분기 전국 땅값 0.3% 상승…7개월 연속 올라

올해 3분기 전국 땅값이 0.3% 올랐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3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국 지가 상승률은 2분기(0.11%)보다 0.19%포인트 확대됐다.

지난해 11월부터 하락세를 보이던 전국 땅값은 올해 3월 반등해 7개월 연속으로 상승했다.

■ 종묘∼퇴계로 일대, 대규모 '녹지생태도심'으로 탈바꿈

서울시는 종묘∼퇴계로 일대 '세운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오늘(2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변경안은 종묘∼퇴계로 일대 약 43만㎡ 부지를 대규모 녹지공간과 업무·주거용 건물, 다양한 문화·상업 시설이 어우러진 녹지생태도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재개발 시 반영해야 할 지침을 담고 있다.

■ 고양시, 전세사기 막기 위해 부동산 전자계약 활성화

경기 고양시가 전세사기를 막기 위해 부동산 전자계약 시스템을 활성화한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종이 서류나 날인 없이 온라인 서명만으로 부동산 계약이 이뤄져 서류 위·변조 위험을 차단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계약할 수 있다.

시티타임스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