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Times - [시티타임스=글로벌일반]
[9월 19일 CityTimesTV Headline Top 5]
'파업 여파' 美 자동차 빅3 일제 하락…포드 2.14%↓
미국 자동차 빅3 노조의 동시파업이 나흘째로 접어들면서 완성차 업체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앞서 전미자동차노조(UAW)는 현지시간 15일 오전 0시부터 GM, 포드, 스텔란티스 등 3개 자동차 기업이 동반 파업을 시작했는데, 미국 자동차 3사의 동반파업은 사상 처음입니다.
원희룡 "내달 서울∼양평道 원안·대안 경제성분석 결과 공개“
국토교통부가 다음 달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양서면 종점)과 대안(강상면 종점)의 경제성 분석을 마친 뒤, 그 결과를 공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전문가의 검증을 거칠 수 있도록 (본 타당성 조사를 부분 재개해) 확정적인 B/C(비용 대비 편익)값을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수원, 美 업체와 소송 승리…원전수주 탄력받나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가 경쟁사인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독자 원전 수출을 막기 위해 제기한 소송을 미국 법원이 각하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의 원전 수출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은 18일(현지시간) 웨스팅하우스가 제기한 소송에 대해 '소송할 자격이 없다'며 각하 판결했습니다.
대출 쌓이고 연체율도 증가…카드사 건전성 악화 '비상'
최근 신용카드 업계의 현금서비스(단기대출)와 카드론, 리볼빙(결제금액 이월) 잔액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출 잔액이 증가세인 상황에서 연체율도 함께 높아져, 자산 건전성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8개 전업카드사의 연체율은 1.58%로 지난해 말(1.20%)보다 0.38%p 상승했습니다. 이 중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을 비롯한 카드대출 연체율은 3.67%로 같은 기간 0.69%p 늘었습니다.
알아서 씨뿌리고 수확까지…농사도 AI 시대
국내 농기계 업계 '빅2'인 대동과 TYM이 최근 자사 농기계에 탑재한 자율주행 기능으로 국가시험을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농업인구 감소에 대비해 '무인 농업 시대'를 준비하는 업계의 기술개발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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