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Times -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사진=국토교통부]
■ 전국 곳곳 비...출근길 안개 주의
월요일인 오늘(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또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7~31도로 예보됐다.
■ 수도권 아파트값, 올해 들어 전고점 대비 85%까지 회복
올해 들어 거래된 수도권 아파트 최고 가격이 전고점의 85%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R114는 2021년 하반기부터 작년 상반기까지와 올해 들어 9월 14일까지 같은 단지에서 동일 면적이 거래된 수도권 아파트를 대상으로 최고가 거래를 비교 분석했다.
2021년 하반기∼작년 상반기 이뤄진 최고가 거래의 총액과 올해 최고가 거래 총액을 평균 내 비교한 결과, 수도권 아파트값은 전고점의 85% 선까지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 5대 은행 가계대출 이달 보름 새 또 8천억원↑
가계대출 증가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14일 현재 가계대출 잔액은 681조6천216억원으로, 8월 말(680조8천120억원)보다 8천96억원 늘었다.
5월 이후 5개월 연속 증가세로, 주택담보대출이 보름 사이 6천176억원 불었다.
■ 이번 주 전국서 2천100여가구 분양
9월 셋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에서 2천129가구(일반분양 1천108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다산유보라마크뷰', 부산 남구 대연동 '더비치푸르지오써밋', 울산 남구 신정동 '문수로금호어울림더퍼스트'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 국가상징공간 정책 브랜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정한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국가상징공간 프로젝트의 정책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한다.
국가상징공간은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서울의 주요 공간을 우리나라를 상징할 수 있는 명소로 만드는 사업이다. 국가상징공간으로는 서울역과 청와대, 용산공원 등이 고려되고 있다.
■ 서울시, 스마트시티 시상식·포럼·총회 25∼26일 개최
서울시가 글로벌 스마트시티의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를 이달 25∼26일 연다.
서울 스마트도시 상은 서울시가 위고와 함께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 가치를 담아 도시 양극화 해소와 포용적 성장을 촉진하는 미래 스마트도시 비전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지난해 9월 제정한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