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퍼피션트(Perficient) 최근 +53% 급등! 프로픽은 이미 3월에 매수할 종목으로 추천했습니다.
전체 업데이트 내용 확인하기

[속보] 8월 소비자물가 5.7% 상승…상승세 일단은 꺾였다

입력: 2022- 09- 02- 오후 05:06
© Reuters.  [속보] 8월 소비자물가 5.7% 상승…상승세 일단은 꺾였다

사진=연합뉴스 통계청은 지난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5.7% 상승했다고 2일 발표했다. 전월 대비로는 0.1% 하락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전년 동월 대비 기준)은 올 1월 3.6%를 시작으로 2월 3.7%, 3월 4.1%, 4월 4.8%, 5월 5.4%, 6월 6.0%, 7월 6.3% 등으로 달마다 높아져오다 지난달에야 상승률이 소폭 둔화됐다.

다만 지난달 근원물가(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0% 상승하며 지난 7월(3.9%)보다 상승률이 0.1%포인트 높아졌다.

품목별로 보면 지난달 석유류 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19.7% 상승하며 전체적인 물가 상승을 이끌었다. 전기·가스·수도 가격도 같은 기간 15.7% 상승했다. 채소류 가격은 이 기간 27.9% 급등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8월 소비자물가 5.7%↑…7개월 만에 상승세 꺾여

김성한 "한미일, 북핵실험시 '안이한 대응 절대 없...

오후 9시 전국 확진자 8만5696명…어제보다 57...

김성한 "한미·한일 안보실장 회담 아주 생산적"

김성한 "美, 전기차 보조금 NSC차원 검토 약속"

검찰,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9월 6일 소환 통보

최신 의견

꺾였다 라는 표현이 뭔지 모르나보네.
꺾였다 라는 표현이 뭔지 모르나보네.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