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 🧿 모두가 주목하는 Biogen, 실적 발표 이후 4,56% 상승했습니다. 2024년 3월 에 인베스팅프로 AI가 선별한 종목입니다.
다음으로 급등할 종목은 무엇일까요?
AI 선별 주식 확인하기

국내 총인구, 2070년까지 1397만명 감소한다

입력: 2022- 08- 11- 오후 11:16
수정: 2022- 08- 11- 오후 02:40
국내 총인구, 2070년까지 1397만명 감소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내 총인구가 2070년 3700만명대로 고꾸라질 것으로 전망됐다.

국회예산정책처가 11일 발간한 '2022~2070년 장기 재정전망'에 따르면 총인구(중위 추계)는 2022년 5163만명에서 2030년 5120만명 수준으로 감소하는 데 이어 2040년 5019만명, 2050년 4736만명, 2060년 4262만명, 2070년 3766만명 등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위 추계에 따를 경우 한국 인구의 정점은 2020년(5184만명)으로 이미 해당 시점을 지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연령계층별 인구와 총인구 대비 구성비를 보, 중위 추계 기준으로 생산 연령인구(15~64세)는 2022년 3668만명(총인구 대비 71.0%)에서 2030년 3381만명 (66.0%), 2070년 1737만명(46.1%)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생산연령인구의 정점은 2019년(3763만명)으로 이미 해당 시점을 지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고령인구(65세 이상)는 2022년 902만명(총인구 대비 17.5%)에서 2030년 1306만명(25.5%), 2070년 1747만명(46.4%)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고령인구가 생산연령인구를 추월하는 시점은 2067년으로 나타났다. 유소년인구(0~14세)는 2022년 593만명(총인구 대비 11.5%)에서 2070년 282만명(7.5%)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2050년 서울인구 800만명 밑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미래, ...

인구전망 최악의 시나리오…한국 인구 내년부터 줄...

"총인구 2029년에 줄어든다…자연감소는 10년 빨라져 올해...

지방경제 주요도시별 주택문제 부천시...연 총인구 68%가 이동

서기 2,000년 총인구 5,019만명 추정

최신 의견

우리나라 땅 중 70프로는 산이다. 인구 사천만일때도 집은 부족했고 아파트 허벌라게 짓고 했다. 한마디로 그냥 서울집중 또는 아파트 층수 좀 줄이면 부동산 광풍이요. 그러니 헛소리들 그만 하셈. 21세기에 5천만 돌파했구만 뭔 5천만을 수십년 유지하고 내리막한지 아네 ㅋㅋ 막말로 지금도 지방가면 2-3억 아파트들 널렸는데 왜 죄다 부동산 비싸다고 난리를 쳐. 살고 싶어하는 지역은 한정됐고 그 지역은 인구 이천만되도 미어터져.. 어차피 조선시대도 그랬으니.. 죽기전에 1억가지고 서울에서 집 고르긴 글렀으니 부동산 떡락할꺼라고 기대안하는게 좋음
집값이 저리 올랏는데 결혼을 할수가잇어야지
인구밀도가 높으니 자연적으로 조정되는거 아닌지... 5천만이 한계인듯. 4천만되면 회복하지않을까..
한국 늦은거 이미 전부다 아는데 뭘 자꾸 이런 기사를 내는건지
이러는데 부동산이 오르겠냐?ㅋ오른것도 이상한거지 인구도없는데아파트만 잔득 지어놓고
부동산 폭망 문재앙 패거리의 지분이 크다!!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