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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直視] 성장률 보다 인플레 더 강조한 IMF 왜

입력: 2021- 10- 13- 오후 04:44
© Reuters.  [경제直視] 성장률 보다 인플레 더 강조한 IMF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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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임관호 기자]

<세계에 한 발 다가서는 오늘의 경제 뉴스>

★IMF 세계 경제 인플레 위험성 역대 최강급 대놓고 경고? 중앙은행 물가 대책에 통화정책 초점 강조 권고. 고용회복 지연되더라도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물가 경험 땐 비상 대응계획 전환해야.

-물가압력 따른 통화 긴축 본격화 땐 주식시장 상승세 종료, 부동산시장 오름세에도 찬물 영향 자산시장 거품 붕괴 경고.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 지난 7월 6.0%에서 5.9%로 0.1%P 하향. 내년도 전망치 4.9% 유지.

-공급망 교란·원자재가격 상승 따른 인플레가 국가별 성장률 좌우. 가격 상승 주도하는 원자재생산 국가인 신흥국은 성장률 상승, 인플레 전가 못하는 선진국은 성장률 하향추세.

-선진국 성장률 7월 5.6%에서 5.2%로 0.4%P 큰 폭 하향, 신흥개도국은 6.3%에서 6.4%로 0.1%P 상향. 세계 경제 성장 엔진 미국 중국 전망치 동반 하향.

-미국 올해 성장률 전망치 7월 7.0%에서 6.0%로 무려 1.0%P 하향. G7 중 최대폭 하락. 바이든 3.5조 달러 경기 부양예산 통과 전제 성장률 전망치, 규모 축소 통과 땐 추가 하향 불가피 예고. 내년 성장률 5.2%로 7월 전망치보다 0.3%P 상향.

-독일 경제성장률 7월 3.6%→3.2%, 일본 경제성장률도 7월 2.8%→2.4%로 큰 폭 하향조정 vs 원자재 생산 부국 러시아 4.4%→4.7%, 사우디 2.4%→2.8%, 남아공 4.0→5.0%로 원자재가 성장률 좌우.

-중국 올해 성장률 전망치 8.0% 7월 전망치보다 0.1%P 소폭 하향. 내년 역시 0.1%P 하락 5.6% 성장 전망. 공공투자 예상보다 큰 폭 감소로 하향. 헝다사태 확대 땐 추가 하향 불가피.

-한국 경제성장률 7월 전망 4.3% 그대로 유지, 내년 전망치는 0.1%P 내린 3.3% 전망. 향후 인플레 영향 따라 성장률 추가 하향 가능성.

★뉴욕증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3분기 실적발표 앞두고 투자심리 불안 속 IMF 세계경제전망보고서 인플레 경고에 하락 폭 확대.

-다우존스지수 0.34%, S&P 500지수 0.24%, 나스닥지수 0.14% 하락하며 3거래일 연속 약세 마감.

제3자 광고. Investing.com의 제안이나 추천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고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광고를 삭제하세요 .

-태양광주 급등 등 에너지 관련주 상승세 지속.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NASDAQ:MU) 낸드 가격 4분기 급락 가능성 부각 3.6% 급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6% 하락. 반도체 관련주 쇼크 지속. 아마존 (NASDAQ:AMZN) 테슬라 (NASDAQ:TSLA) 외 기술주 일제히 약세.

- 13일 발표 9월 CPI·소매 매출, 9월 FOMC 의사록 공개, 투자은행 등 기업 3분기 실적 본격 발표 앞두고 눈치 장세 극심.

-국채수익률은 IMF의 경제성장률 하향 영향 10년물 30년물 하락 폭 확대 10년물 다시 1.5%대. 달러화는 메르켈 총리 퇴임 니시다 총리 쇼크로 유로화와 엔화 대비 상대적 강세 지속, 달러인덱스 94대 진입.

-국제유가는 강세 지속, WTI 0.15% 상승 배럴당 80.64달러 마감. 브렌트유도 0.3% 상승 83.42달러 유지.

★중국 정부 금융회사에서 중앙은행까지 금융권 대대적 사정 착수. 헝다사태 재발 방지 총력? 대출 규제 유동성 공급 위축 불가피 금융시장 파장 촉각.

-시진핑 주석, 중국 공산당에 금융부문과 민간기업의 관계 면밀히 조사하라고 지시.(WSJ 보도)

-정치국 상무위원 자오러지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 지난 26일 “그 어떤 금융 정치적 일탈도 철저 조사” 강도 높은 조사 예고. 조사 대상 인민은행과 은행·보험감독위원회, 국영은행, 국부펀드 등 25개 기관과 금융회사.

-그동안 열거됐던 규제 대상, 부동산 개발업체, 빅테크기업, 교육업체 등과의 거래 집중 조사 예상.

※ 본 브리핑은 월요일~금요일 아침 7시에 뉴스레터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jebo@econovill.com 으로 보내주시면 이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코노믹리뷰가 주목한 오늘의 승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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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타바이오, 당뇨병성신증 임상 결과 발표…플랫폼 가치↑

◎ 대출 막으니 갭투자 '풍선'...깡통전세 경계경보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신흥국 건설 호황에 ‘잘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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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체된 ELS 시장, 4분기도 조기상환 실패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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