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공주밤숯과 참나무 장작 등 제품을 24일 선보였다. 출처=홈플러스
[이코노믹리뷰=김자영 기자] 홈플러스는 포장 패키지를 화로로 활용할 수 있게 대형 캔에 담은 숯과 작은 화로에서 사용 가능한 미니멀 캠퍼용 토막장작 등을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운영하는 공주밤연구소와 홈플러스가 기획해 공주밤과 황토로 만든 친환경 구이용 숯 ‘일류 공주밤숯 캔화로(9kg)’와 ‘일류 공주밤숯(3kg)’을 내달 28일까지 10% 할인 판매한다.
‘공주밤숯 캔화로’는 대형 화로캔 패키지에 대용량 숯을 담은 상품으로 제품이 포장된 대형 캔을 화로로 활용할 수 있다. 화력이 최장 8시간 동안 유지돼 바비큐와 불멍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전국 20개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에서 선보이는 ’일류 공주밤숯(10kg)’은 20% 할인해 판매한다. 10kg 대용량 상품이지만 팩 4개로 구성되어 소량씩 나눠서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참나무 장작 5kg와 숯 1.7kg 패키지로 구성된 ’노닐 장작+숯불하루패키지’ ▲자연 건조시킨 참나무를 3가지 사이즈(3, 10, 20cm)로 구성해 화로 착화제 용도로 활용 가능한 다용도 토막 장작 올쿡 큐브 참나무장작(8kg) ▲노닐 참나무장작(10kg) 등을 선보인다.
하동석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바이어는 “캠핑에 사용하는 다양한 숯과 장작을 선보인다”며 “홈플러스 단독으로 선보이는 실용적 캠핑용품 구성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