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 🧿 모두가 주목하는 Biogen, 실적 발표 이후 4,56% 상승했습니다. 2024년 3월 에 인베스팅프로 AI가 선별한 종목입니다.
다음으로 급등할 종목은 무엇일까요?
AI 선별 주식 확인하기

美 조기 금리 인상 전망에…비트코인, 2%대 하락한 4500만원대 [코인 시세]

입력: 2021- 06- 17- 오후 04:47
수정: 2021- 06- 17- 오전 08:10
© Reuters.  美 조기 금리 인상 전망에…비트코인, 2%대 하락한 4500만원대 [코인 시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또다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조기 금리 인상을 시사한 영향이다.

17일 오전 6시10분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전일 대비 2.01% 하락한 4545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는 같은 기간 3.26% 떨어진 3만864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3만9000달러대에 머물렀던 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3만8000달러대로 급락한 것이다.

FOMC가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FOMC는 이날 미국 금리가 2023년 두 차례, 0.5%포인트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금리 인상 시점이 앞당겨진 것이다. 앞서 FOMC는 2023년까지 제로금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FOMC에서 조기 금리 인상을 시사하자 이더리움, 도지코인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같은 기간 3.64% 떨어진 28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거래소에서 도지코인도 0.81% 하락한 366원에 거래 중이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美 연준, 조기 금리인상 전망…"백신·고물가에 2023년으로"

'기습 상폐' 논란에 알트코인 줄하락…비트코인도 약세 [코인...

심야 기습 상폐 '날벼락'…"퇴출기준 뭐냐" 투자자들 뿔났다

중국서 짐 싸서 나온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이 몰려간 곳

美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트코인 추매 시사…시세는 '횡보' [코...

4월 통화량 50조↑…월간 증가폭 사상 최대

최신 의견

폰지사기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은 되지만 테이퍼링 하면 지옥가는 ㅋ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