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월18일 (로이터) -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발생이 감소세로 전환됐으며 국내에서도 집단면역 형성이 예상되는 11월 이전에 감염 추세가 통제 가능한 상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방역 당국이 밝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18일 브리핑에서 이렇게 말하고, "지금의 발생 수준은 2020년 유행이 가파르게 증가하기 시작하던 10월 초 수준까지 떨어졌다"라고 덧붙였다.
(유춘식 기자)
서울, 2월18일 (로이터) -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발생이 감소세로 전환됐으며 국내에서도 집단면역 형성이 예상되는 11월 이전에 감염 추세가 통제 가능한 상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방역 당국이 밝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18일 브리핑에서 이렇게 말하고, "지금의 발생 수준은 2020년 유행이 가파르게 증가하기 시작하던 10월 초 수준까지 떨어졌다"라고 덧붙였다.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