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1월20일 (로이터) - 러시아 소비자관리감독보호청은 19일(현지시간) 자국의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에피백코로나가 임상시험 결과 100%의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는 시베리아 벡터연구소가 개발중인 에피백코로나에 대한 대규모 임상시험을 지난 11월 개시한 바 있다.
모스크바는 앞서 승인된 스푸트니크V의 예방률은 92%라고 밝힌 바 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모스크바, 1월20일 (로이터) - 러시아 소비자관리감독보호청은 19일(현지시간) 자국의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에피백코로나가 임상시험 결과 100%의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는 시베리아 벡터연구소가 개발중인 에피백코로나에 대한 대규모 임상시험을 지난 11월 개시한 바 있다.
모스크바는 앞서 승인된 스푸트니크V의 예방률은 92%라고 밝힌 바 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