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1월06일 (로이터) - 미국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민주당 후보들이 소폭의 우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투표 결과에 따라 공화당과 민주당 중 어느 쪽이 상원을 장악할지가 결정되며 이는 조 바이든 당선인의 정책 이행과도 직결되는 문제다.
데이비드 퍼듀와 켈리 뢰플러 공화당 현직 상원의원은 존 오소프와 라파엘 워녹 민주당 후보의 도전을 받고 있다.
개표가 50% 진행된 현재 워녹 후보는 53.2%, 뢰플러 의원은 46.8%의 표를 확보했다. 오소프 후보는 52.8%, 퍼듀 의원은 47.2%의 표를 확보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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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BOX-A preacher and filmmaker face two former CEOs in Georgia U.S. Senate runoffs the winners in Georgia runoffs might not be known for days ^^^^^^^^^^^^^^^^^^^^^^^^^^^^^^^^^^^^^^^^^^^^^^^^^^^^^^^^^^^>
(권오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