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월31일 (로이터)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00명대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는 3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사이 248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보다 51명 적고, 27일 이후 4일 연속 감소한 것이다.
지역발생은 총 238명이고, 이 중 수도권 지역은 183명이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8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지훈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