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6월12일 (로이터) - 지난 주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판데믹 이전 수준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 수치다.
미국 노동부는 11일(현지시간) 지난 6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54만2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 주 189만7000건(수정치)에서 감소했고 로이터 전망치 155만건도 하회했다.
이는 지난 주 발표된 5월 취업자 증가 소식에 뒤이은 것으로 미국 고용시장의 최악의 상황은 끝났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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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