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4월14일 (로이터) -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중국 북동부 헤이룽장성에서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해외 유입 확진자가 79명 발생했다고 국영 CCTV가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전원 러시아에서 돌아온 내국인이다.
중국 본토 전체에서는 13일 신규 확진자가 총 89명 발생했고, 이 가운데 86명이 해외 유입 사례였다.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상하이, 4월14일 (로이터) -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중국 북동부 헤이룽장성에서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해외 유입 확진자가 79명 발생했다고 국영 CCTV가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전원 러시아에서 돌아온 내국인이다.
중국 본토 전체에서는 13일 신규 확진자가 총 89명 발생했고, 이 가운데 86명이 해외 유입 사례였다.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