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 🧿 모두가 주목하는 Biogen, 실적 발표 이후 4,56% 상승했습니다. 2024년 3월 에 인베스팅프로 AI가 선별한 종목입니다.
다음으로 급등할 종목은 무엇일까요?
AI 선별 주식 확인하기

하나카드, 비자 손잡고 '해외 모바일 터치 결제 서비스' 출시

입력: 2019- 08- 19- 오후 11:10
수정: 2019- 08- 19- 오후 02:30
© Reuters.

(사진 왼쪽부터)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이사, 패트릭 윤 비자코리아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는 비자 가상번호(Visa (NYSE:V) Token) 기반의 모바일 터치 결제서비스(이하 NFC)를 싱가포르, 런던, 호주 등 비자 컨택리스 규격을 지원하는 전 세계 NFC 단말기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두 번째로 비자와의 협업으로 하나카드의 자체 간편결제 앱인 ‘하나1Q페이’를 활용해 해외 현지에서 휴대폰 터치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NFC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외에서 로밍·와이파이(도시락)·선불 유심(USIM)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하나1Q페이 앱만 설치하면 누구나 편리하게 해외에서도 NFC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하나 신용·체크카드를 소지하지 않은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하나1Q페이 앱 설치 후 카드바로발급을 통해 즉시 발급받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현지 일반 가맹점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자판기, 면세점 등 NFC결제 지원 단말기가 있는 곳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은 "해외여행의 출국부터 귀국까지 고객의 모든 여정에 대한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고객들이 해외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나카드의 강점인 모바일 페이먼트를 접목한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 런던, 중국, 뉴질랜드 등에서도 하나1Q페이를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카카오T 서비스 이용 때 月 1만2천원 할인

카드업계, 금융당국 눈치에 잠잠하더니…무이자할부 재점화

하나카드, 카카오T 택시 대리운전 전용 신용카드 출시

일본여행 카드혜택 왜 숨겨?…카드사의 엇갈린 행보

日 경제 보복에 불똥 튄 카드사들 "마케팅 접어라" 한숨[이...

하나카드 해외항공권 직구 플랫폼 '직항' 열어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