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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경제] IMF 韓 성장률 2.3% 유지할까…G20 재무장관회의 열려

입력: 2024- 04- 15- 오전 02:58
[이번주 경제] IMF 韓 성장률 2.3% 유지할까…G20 재무장관회의 열려

CityTimes -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회의'에 앞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와 대화를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2024.2.29/뉴스1

(세종=뉴스1) 전민 기자 = 국제통화기금(IMF)이 오는 16일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요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한다. IMF는 지난 1월 올해와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2.3%로 제시한 바 있다.

IMF는 매년 1·4·7·10월 4차례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1월 보고서에서 IMF는 지난해 10월 전망 대비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0.1%포인트(p) 상향한 2.3%로 제시한 바 있다.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은 0.2%p 상향한 3.1%로 제시했다.

올해들어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의 회복세는 경제성장 전망에 낙관적 요인이지만, 고물가로 인한 내수부진은 마이너스(-) 요인이기도 하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회의 및 IMF·WB 춘계회의 참석차 16일 출국할 예정이다. 최 부총리는 미국과 일본을 비롯해 주요국 재무장관과 만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우크라이나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고, 미주개발은행(IDB) 총재 등 주요 인사와 최 부총리 간 면담도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

통계청은 오는 18일 2023년 농림어업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농가와 농가인구가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농가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50%에 육박하고 있다. 2022년 기준 고령인구 비율은 전년 대비 3.0%p 늘어난 49.8%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해 50%를 넘길지 주목된다.

한국은행은 16일 3월 수출입물가지수를 발표한다. 수출입 물가는 지난 2월까지 3개월 연속으로 환율과 유가 상승 영향으로 상승한 바 있다.

한은은 15일 2023년도 지급결제보고서를 발간한다. 한은이 지난달 발표한 '2023년중 국내 지급결제동향'을 보면 지난해 모바일기기를 이용한 결제규모가 크게 늘어나며 처음으로 실물카드 결제규모를 뛰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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